크리스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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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posts[나이브스 아웃] 나이스한 휴머니즘 추리극
꽤 기대하던 작품인데 키노라이츠 시사로 보게 된 나이브스 아웃입니다. 사실 호화 캐스팅 포스터와 분위기부터 아가사 크리스티가 생각났고 바로 오리엔탈 특급살인이 연상되었기 때문에 우려도 한켠에 있었네요. 다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이 직접 쓴 각본이기에 내용을 알고 보는건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만 다 보고 예고편을 보니 흐음...추리매니아시라면 예고편이나 광고를 적극적으로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ㄷㄷ;; 물론 영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지점이 있기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고편을 안보고 보기도 했지만 쥐덫을 보고 썼다는 이야기를 황석희 번역가와의 GV에서 들었는데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같은 특유의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작품이라 연말에 잘 어울리네요.
"Knives Out" 포스터들 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 영화가 정말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보여줄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분위기가 옛날 탐정물 느낌이네요.

레드 씨 다이빙 리조트
유대계 흑인들을 구하기 위해 숙박업 사업가로 위장 후 아프리카에 잠입했던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요원들 활약을 다룬 실화 소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충 내용만 들어도 당장 떠오르는 영화가 랑 등등 수도 없다. 하지만 역시 가장 가까운 건 벤 애플렉의 겠지. 기시감 쩌는 이야기여도 서스펜스 만들어 해먹기는 딱 좋은 소재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 충분한 기대감이 있었다. 게다가 크리스 에반스도 나오잖아. 캡틴 아메리카 아닌 크리스 에반스 보는 거 꽤 오랜만이었거든. 그렇게 본 영화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나쁘지 않다는 것 정도. 요즘 워낙 거지 같은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 정도로 영화 구실 좀 한
어벤져스 엔드 게임 IMAX 3D - 아이언맨의 후계자 낙점?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좌우 바뀐 인피니티 건틀릿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 게임’을 관통하는 소품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장착된 건틀릿입니다. 손가락 튕기기로 우주 생명체의 절멸까지 가능한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최대 무기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가 사용한 건틀릿은 니다벨리르의 에이트리가 제작한 것으로 왼손에 착용합니다. 하지만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서 헐크(마크 러팔로 분)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사용하는 건틀릿은 아이언맨의 주도 하에 어벤져스가 제작한 것으로 오른손에 착용합니다. 대단치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는 흥미롭습니다. 시간 여행의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