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용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LG G7 씽큐. G7은 7번째 G 시리즈 스마트폰이란 말이고, 씽큐는 LG전자의 인공 지능 브랜드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아무튼 제품이 도착했으니 언박싱을 해주는 게 인지상정. 과연 첫인상은 어땠을까요? 당연히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으하하). 몇년 전부터 스마트 기기 언박싱을 해봤자, 모두 애플 스타일로 통일되어 딱히 특별할 것이 없죠. 화면 보호 겸 닦을 수 있는 천을 넣어주는 배려 정도가 전부일까요. 샤오미나 화웨이처럼 기본 젤리 케이스 하나만 더 넣어줘도 좋을듯 한데요.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 USB-C 케이블용 허브(USB-A ro C, 마이크로 5핀 USB to C 형), 제품 보증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