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루토 질풍전 3 풀버스트를 클리어 하고왔습니다. 던파를 하루 접고 할정도로 재밌게 한것 같아요. PC 최적화가 잘되어 있다고 해야하나요?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착각을 할정도의 3D그래픽이 대단하네요. 이정도 게임일줄을 생각을 못헀습니다. 제가 해본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중에선 제일 잘 만든 것 같아요. 이거 클리어 하고 나루토 정주행 다시 한 번 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1권 내용 부터가 아니라 50권 이후 닌자대전 일으킬때부터네요. 나루토 팬이라면 결국 각 편을 결국은 다 사게 만드는건가봐요. 친절하게도 전편 내용은 텍스트와 더불어 스토리상 중요한 배틀은 따로 설정을 해놓았는데 전투중 이벤트는 없었네요. 그래픽에 비해 게임 자체는 단순한 편입니다. 대전격투라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