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면 죠죠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불운하다고 해야 하나
![그러고 보면 죠죠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불운하다고 해야 하나](https://img.zoomtrend.com/2017/08/02/c0037154_5981c0fd1eeeb.jpg)
드래곤볼은 오공을 육공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끓임없이 애니메이션화 (도에이 이놈들!) 했고 북두의권이나 세인트세이야도 여러차례 리메이크되거나 외전격이 계속 제작되어 와서 사골 끓인다는 한탄을 듣곤 한다. 오죽하면 헌터X헌터도 구판이 나오고 신판이 나오고 점프 만화는 아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도 이럴까? 하긴 강연금은 완결까지 제대로 이야기를 끌려면 리메이크가 필수였지만.... 이러다 자칫하면 블리치도 리메이크하고 원피스도 또 1화부터 리메이크하고 나루토도 마찬가지로 나올 기세... 최근 봉신연의도 리메이크된다는데 근래의 소재 고갈로 인한 올드팬들을 겨냥한 안정된 주머니 털어먹기인 리메이크는 애니 제작사들에게는 꽤 매력있는 선택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애니화되지 못하다가
지금까지의 4분기 애니 간단 감상 - 옆자리 괴물군 외 3작품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27일 |
![지금까지의 4분기 애니 간단 감상 - 옆자리 괴물군 외 3작품](https://img.zoomtrend.com/2012/12/27/a0017139_50daa92239eef.jpg)
사실 옆자리 괴물군 종영했길래 감상포스팅을 짧게 올리려다가, 지금까지 포스팅 안하고 본 것들이 많길래 같이 지껄이기로 함 1. 옆자리 괴물군 우선 첫 타자인 옆자리 괴물군부터 간단하게. 솔직히 처음엔 좋았습니다. 연애 할 것처럼 밀당하고, 서로 싫어하는 것 같다가도 좋아하고, 주변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고. 근데 가면 갈수록 조금 포텐이 떨어지고 결국 패턴이 반복되더군요. 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성향 작품은 그냥 앞뒤 안가리고(?) 냅다 내팽기는 스타일인데.. 이건 여캐들도 나름 매력적이라 그냥 볼만합디다. 초반엔 여주인 시즈쿠 하나만 믿고 가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나츠메에 눈이 가더니 마지막엔 무심코 응원
이윽고 네가 된다,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12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8년 12월 23일 |
1.이윽고 네가 된다 12화 귀에 속삭이는소리 참 근질근질 결국엔 좋아하게된듯한 이윽고 네가 된다 12화! 뭐 나나미가 좋아하지말아달라고했으니 좋아하게된 티는 일단은 안내겠지만 결국엔 좋아하게되는군요 물론 그 좋아함이 사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고건 다음화면 알 수 있으려나요? 2.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12화 스탠드의 표정에서 알 수 있는 미친놈력! 이번엔 푸고의 과거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12화! 150대의 아이큐의 천재였지만 주위의 압박에 결국 맛탱이가 가버린 불운한 녀석이죠... 거기다 스탠드능력도 너무 사기적이라...아군에게 사기캐가 있으면 어떻게된다?... 아라키선생은 왜 이렇게 사기적인 능력을 굳이 부여하신걸까요
마징가 인피니티 더빙 말인데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8일 |
![마징가 인피니티 더빙 말인데요](https://img.zoomtrend.com/2018/04/18/c0037154_5ad741aff2a64.jpg)
그러니까 브로켄 백작 말인데요. 역시 딱 머릿속에 떠올릴 만한 성우를 골랐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