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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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을 땐

be on the last stage|2013년 1월 31일

1.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어떤 한 사람의 취향에 적격하는 완벽한 존재라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어느 한 군데는 분명 신경 거슬리는 곳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아이돌 가수를 좋아할 때는 더욱 더 그러하다. 나는 호원이를 시작으로 인피니트의 팬이 되었고, 인피니트의 팬이 됨으로써 자연스레 소속사, 그리고 인피니트의 팬덤과 연결이 되었다.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뉴타입이라고 부르는 이 소속사는, 정말 말 그대로 뉴타입인 것 같다. 사실 아직 이 소속사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여타 대형 기획사들과는 확실히 뭔가 달라 보이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완전한 신뢰감을 주고 또 뭐 이런건 아니다. 난 아직은 인피니트 팬들이 흔히 말하는 '애증

이 지긋지긋한 놀이의 끝은 무엇인가

이 지긋지긋한 놀이의 끝은 무엇인가

be on the last stage|2013년 1월 29일

1. 뭐긴 뭐야. 남는 건 사진이요, 동영상이니 안방수니는 그저 우클릭-저장을 반복할 뿐일지어다.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결과도 신경쓰이고 애들은 뭐하고 있나 궁금하기도 해서 새벽 한 4시반 정도까지는 깨어있었던 것 같다. 남자 70m 달리기 결승전에서 호원이가 은메달 받는 프리뷰 뜬 것 까지 보고 거의 기절하듯 잠들었다. 오전 7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 반에 끝난 무박2일 대장정. 이 지긋지긋한 (대규모) 놀이가 난 사실 그렇게 싫지만은 않다. 물론 방송사가 명불허전 엠비씨인 만큼, 애들 분량에 대한 큰 기대는 없다. 사실 150명 이상이 모인 그 대규모 인원 속에서 분량 챙기는 게 쉽지는 않지. 그리고 우리 애들이 체육을 못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특출나게 잘하지도 않아서 ㅋㅋㅋ 그래서 호원이가 남자

생각지도 못한 어택

생각지도 못한 어택

be on the last stage|2013년 1월 29일

불후의 명곡 인순이 편을 녹화했던 날의 호원이. baby's on fire 1. 사실 이번 불명 본방사수의 목적은 내 얼굴 찾기였다. 녹화 자체가 좀 지루해서 그냥 애들 컷으로 다운받아 볼까 싶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카메라에 많이 잡힐 것 같은 자리여서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고, 행여나 화면에 잡혔을 때 빠수니 티가 심하게 날까 두렵기도 했고(일코는 슬프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방송을 집중해서 보았다. 이 날 방청이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던 건, 일단 전설로 나오신 분을 내가 몰랐고(50년대에 태어나셔서 80년대에 돌아가셨더라), 그러다보니 나오는 노래 중에 아는 곡이 한 곡도 없었다. 그리고 이 분의 노래 스타일 자체가 잔잔하고, 슬프고, 애절하고.. 이렇더라. 워낙 원곡의 느낌이 확고해

오늘 아육대 후기(의 감상)

오늘 아육대 후기(의 감상)

落張不入|2013년 1월 29일

이미 뜬 아이돌팬에겐 그닥 반갑지 않은 아육대시즌이 돌아왔다. 훗...이게 바로 뜬자의 여유인가 ...... 애들이 운동을 못하는건 아닌데 아육대에서 체육돌로 뜰 만큼 잘하는건 아닌 중상위권- 딱 예선통과는 하고 본선에서 5위정도 ㅋㅋㅋㅋㅋㅋ 이런 실력이고 아육대 화제성이 죽은 만큼 아육대란 사실상 시간낭비에 다름이 없다. 유일하게 인피니트가 우승한 종목이 남자계주.....너희들은 운동마저도 단체로 해야 이기는구나 싶어서 재밌고 ㅋㅋㅋㅋ 이게 입장하고 거의 처음 뜬 프리뷰인데.......벌써부터 집에 가고싶어하는 김성규 솔직히 나라도 이거 하기 싫을거 같아 ㅋㅋㅋㅋㅋ 회사체육대회 억지로 참가하는 김대리 심정이겠지 ㅠㅠㅠㅠㅠㅠ 동우 사진찍는 명수.... 트윗에 올린사진 ㅋ 애들끼리 귀여운 직찍과 직캠이 수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