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Get Out'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2월 27일 |
![북미 박스오피스 'Get Out' 1위](https://img.zoomtrend.com/2017/02/27/a0015808_58b3f5d84340b.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이 셋이었는데 그중 둘은 10위권에도 못낄 정도로 망했고, 하나만 1위를 차지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호러영화 'Get Out' 입니다. 인종차별을 소재로 삼은 호러 영화라고 합니다. 278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052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도 1만 976달러로 준수한 좌석 점유율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해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제작비가 4500만 달러의 초저예산이라는 거죠. 첫주 성적만으로도 이미 대박... 북미 평론가들은 엄청 고평가해주고 있고 관객평도 높습니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레고 배트맨 무비'입니다. 주말 1900만 달러, 누적 1억 3301만 달러, 해외 93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2600만 달러.
국내 박스오피스 '배트맨 대 슈퍼맨' 2주 연속 1위지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4월 5일 |
![국내 박스오피스 '배트맨 대 슈퍼맨' 2주 연속 1위지만](https://img.zoomtrend.com/2016/04/05/a0015808_57034b4285ee5.jpg)
'배트맨 대 슈퍼맨'이 북미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0%나 감소한 34만 4천명, 누적 199만명, 누적 흥행수익은 167억 1천만원... 1위 수성을 했지만 상태가 영 시원찮군요. 좌석점유율도 10위권 밖으로 내려갔고요. 상영관도 1155개까지 줄어들었는데, 2주차에도 독점 이슈를 부를 만한 상영관을 유지하지 않은 것은 잘된 일로 봅니다. 2위는 전주 그대로 '주토피아'입니다. 주말 29만 2천명, 누적 359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281억 4천만원. 정말 꾸준 흥행을 보여주는군요. 400만명이 가능할 것인가.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는 시점인데 이 영화는 워낙 흥행세가 특수해서... 참고로 주말관객은 전주대
북미 박스오피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8월 15일 |
![북미 박스오피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6/08/15/a0015808_57b0ff994d959.jpg)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 어? 금요일만 해도 소시지 파티가 1위를 차지할 기세였는데 토, 일요일에 급락하면서 역전됐군요;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67.3% 감소한 4377만 달러, 북미 누적 수익은 2억 2287만 달러입니다. 예상대로 2주차 드랍률이 크긴 한데 절대치로 보면 준수한 성적인데다 상영관당 수익도 1만 287달러로 높고... 북미 성적은 꽤 선방하는 느낌. 해외수익도 2억 4천만 달러를 넘으면서 전세계 수익은 4억 6천만 달러를 넘겼고... 보통 제작비 1억 7500만 달러 짜리 영화면 이미 손익분기점 끝, 충분히 이득나고 있네- 라고 해야 할 성적인데(최종적으로 5억 달러는 무난하게 돌파할 것이고)
국내 박스오피스 '궁합'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3월 6일 |
![국내 박스오피스 '궁합' 1위!](https://img.zoomtrend.com/2018/03/06/a0015808_5a9e875e59f40.jpg)
심은경, 이승기 주연의 사극 '궁합'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96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9만명, 한주간 92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2억 7천만원. 엄청 폭발적이진 않지만 절대치로 볼때 꽤 좋은 스타트로 보입니다. 다만 손익분기점이 230만명이라고 하니 2주차 흥행이 중요하겠군요. 일단 월요일 일일 박스오피스까지는 1위를 유지 줄거리 : “세상의 모든 인연에는 궁합이 있다!” 관상은 잘 보았소? 이제 궁합을 봐드리지! 극심한 흉년이 지속되던 조선시대, 송화옹주(심은경)의 혼사만이 가뭄을 해소할 것이라 믿는 왕(김상경)은 대대적인 부마 간택을 실시하고,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은 부마 후보들과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를 맡게 된다. 사나운 팔자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