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주연을 맡은 연속 드라마 'TOKYO 에어포트~도쿄 공항 관제 보안부~'(후지TV 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의 첫회가 14일, 15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4.0%(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2010년 10월부터 설치된 동 방송국의 일요일 오후 9시의 드라마 범위 '드라마틱 선데이'의 제 9 탄으로, 2분에 1대꼴로 이착륙하는 하네다 공항을 무대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 중 하나인 항공 관제관에 초점을 맞추어, 관제사들의 팀워크와 분투하는 모습, 공항에서 일어나는 인간 군상 드라마 등을 그린다. 후카다는 30세를 앞두고 합격률 1%라고 하는 국가 시험에 합격한 신인 통제관·시노다 카오리를 연기한다. 그외에 세토 아사카, 사사키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