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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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던전 2 풍래의 시렌

Ура!|2021년 2월 28일

不思議のダンジョン2 風来のシレン (1995 SFC) 춘소프트에서 제작한 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풍래의 시렌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랜덤성을 갖고 생성되는 던전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아이템을 얻고 몬스터와 싸우거나 도망다니거나 하며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도 하지만, 일단 죽으면 가진 아이템과 레벨이 리셋되어 처음부터 시작하는 로그라이크 구성을 갖고 있다. 후에 NDS와 모바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이 글은 슈퍼패미컴을 기준으로 한다. 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지만 드래곤퀘스트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전작 토르네코의 대모험과 달리 배경이 일본풍 판타지 세계로 일신되었으며, 어디까지나 부제로 붙여져 있던 '풍래의 시렌'은 이후 이상한 던전의 메인 시리즈가 되며 별도의 IP로

토르네코의 대모험 이상한 던전

Ура!|2021년 1월 14일

トルネコの大冒険 不思議のダンジョン토르네코의 대모험 이상한 던전 (1993 SFC) 춘소프트 제작, 1993년에 발매된 슈퍼패미콤용 로그라이크 RPG. 드래곤퀘스트 4의 캐릭터였던 토르네코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로, 이 게임의 성공으로 본작에서는 부제였던 '이상한 던전' 시리즈로 독립되어 2년 뒤인 1995년에 풍래의 시렌이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는 포켓몬이나 드루아가의 탑 등과 콜라보한 스핀오프도 등장하고, 토르네코 주인공의 후속작도 나중에 더 나온다. 이름을 '톨네코'로 기록해야 할지 '토르네코'로 기록해야 할 지 이래저래 표기가 혼재되어 있는데 영문명 Torneko에 맞춰 여기선 토르네코로 적겠다. 로그라이크라는 자비없는 장르를 그에 대한 내성이 없는 유저들에게 소개한다는 건 게임 디자

[WIN95] 엘더 블레이즈 (エルダーブレイズ.1998)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6월 27일

1998년에 ‘日本クリエイト(니혼 크리에이트)’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던전 크롤 게임. 한국에서는 1999년에 수입되어 정식 한글화되어 발매됐다. 제작사가 이름만 들으면 좀 생소할 수 있는데 3x3 아이즈 삼지안변성, 흡정공주, 전륜왕환성 등을 만든 곳이고 해당 작품들은 전부 한글화되어 출시되었기에 알고 보면 은근히 친숙한 곳이다. 내용은 어느 기사단의 입단 시험에 합격한 견습 기사인 주인공(플레이어 캐릭터)이 그 소식을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전하기 위해 돌아가던 길에 어느 마을에서 동쪽 황야에 있는 폐허에 밤마다 불빛이 보인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게 됐는데, 그게 폐허의 미궁 깊숙한 곳에 전설의 보물 ‘엘더 블레이즈’가 숨겨져 있는 것이라 그것을 찾아 미궁 탐사에 나서는 이야기다

마도물어 I -3개의 마도구-

마도물어 I -3개의 마도구-

Ура!|2016년 8월 18일

魔導物語I 3つの魔導球 (1993 GG) 한국에 마도전기라는 제목으로 수입된 던전RPG. 한국에선 윈도우용 3부작(?)인 '엉망진창 기말고사', '마도사의 탑', '엘리시온의 비밀'로 기억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90년대 말에 이 윈도우용 게임들로 마도 시리즈를 접했는데, 사실 그게 외전이고, 엘리시온의 비밀은 컴파일 코리아에서 만든 어떤 의미에선 국산게임(?)이었고, 그 본가는 무려 MSX시대 게임들이었다는 걸 알게 된 건 한참 나중 이야기. 본가 마도물어는 최초 MSX로 발매, 이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는데 이번에 플레이한 건 게임기어 버전. 살짝 알아보니 던전의 플로어 레이아웃은 전부 다르지만 기믹 자체는 비슷비슷한 것 같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M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