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갈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라리가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EPL 챔피언 맨체스터시티, 네덜란드 아약스, 독일의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D조에 편성됐다. 항간에선 이미 D조를 '죽음의 조'라 표현했지만 호날두는 그들이 5월 25일 런던 웸블리에 입성해 결승을 치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날두는 "우린 준비가 돼있다. 우린 스페인 챔피언이고 어떤 누구와도 경쟁할 채비가 돼있다"며 "최고의 팀은 우리와 바르셀로나"라고 사견을 밝혔다. 2009년 7월 80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레알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맨유를 떠난 당시 이후 처음으로 맨체스터를 찾게 된다. 그는 "D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