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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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4골' 꿀벌 군단, 레알을 삼키다
이번에도 독일이 스페인에 승리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 대표되는 스페인 축구는 이틀 연속 재앙을 당했다.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에게 4골을 내주며 완전히 침몰했다. 어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당한 0-4 참패의 데자뷰였다. 두 경기 합계 스코어는 1-8. 아직 2차전이 남았지만 이쯤되면 주도권이 라리가에서 분데스리가로 넘어온 모양새다. '호날두 vs 로이스' 에이스 대결 장군멍군 도르트문트의 출발이 상큼했다. 도르트문트는 8분만에 마리오 괴체가 레알의 왼쪽 측면을 허물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레반도프스키가 쇄도하며 리드를 잡았다. 양팀 모두 왼쪽을 주된 공격루트로 활용했다. 도르트문트는 로이스의 돌파와 괴체의 연계, 슈멜츠의 오버래핑으

귀국.. 그리고 그간의 이야기
4월 3일, 한국에 돌아왔다. 3월말, 4월초까지도 어김없이 춥고 눈이 오던 희한한 날씨의 독일. 3월초까지는 그렇다쳐도 4월까지 계속 이런건 분명 비정상적인 날씨다. 이렇게 지구는 화를 내나보다.그나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음껏 나돌아다녔다. 마지막 시간들이라 생각하니 더욱 그랬다.독일 사는 6년동안 반정도는 계속 산 이 동네는 언제 다시 가도 너무 익숙할 것만 같다.학교도 안 다니고, 귀국준비만 하는 와중에 배로 부치는 상당수의 짐이 방에서 나간 후엔 컴퓨터도 없어서 밖에 나가면 꼭 카페를 들르게 되었다. 인터넷 할 겸..1차 방정리 끝난 상태. 책장 등 가구는 모두 없앤 상태.오래 산 나의 보금자리, 단칸기숙방. 이 방을 떠나기 30분 전에 찰칵. 처음 이 방에 들어온 상태 그대로 복구해놓았다. 청소는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이런 대결을 원한다.
아스날의 마지막 탈락으로 몇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 클럽을 볼 수 없는 8강전이 되고 말았다.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팀은 다음과 같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말라가CF (이상 스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이상 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갈라타사라이 SK(터키) 1. 바르셀로나 vs PSG 새로운 갑부 구단. 그리고 현 세계 최고의 팀의 대결. 어쩌면 다소 뜬금없는 설정이 될 수 있으나약 20년전으로 돌아가면 이대결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94-95시즌 바르셀로나는 지금의 팀과 변함이 없는 강팀이었다. 월드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한 불가리아의 스토이치코프와 함께 로날드 쿠만, 펩 과르디올라 등이 선수로 뛰고 있었고 코치
피지컬에 대해 잘못된 과대평가를 하는 한국의 축구팬들
현대축구의 축구컨셉중 무빙사커라는 것이 있다. 이 스타일의 축구는 볼을 가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움직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선수는 볼을 오래 키프하지 않는다. 볼은 간결하게 처리하면서 스페이스를 창출해내는 욱직임을 전원이 다음 상황을 예측하여 복합적으로 구사함을 통해 상대수비수가 예측하기 힘든 스피디한 패싱축구를 구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무빙사커는 섬세한 패싱에 탁월한 패싱의 스페셜리스트가 없어도 피지컬에 난점이 있어 오랫동안 볼을 키프하기 힘든 선수구성일때에도 뛰어난 공격을 발휘시키는데 매우 적합한 전술이다. 대신 요구되는 것은 스페이스를 찾아내는 시야와 다음 플레이에 대한 빠른 판단력, 그리고 활동량이다. 축구란 스포츠는 피지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뛰어난 체격과 신체능력을 가진 선수일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