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레미 레너는 거의 최고의 배우 입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흔히 말 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도 얼마든지 소화를 해 낼 수 있고, 연기적인 면에 있어서 역시 잘 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증명을 한 바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또 어떤 영화가 될 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 솔직히 걱정이 되는건, 이 영화의 감독이 토니 길로이 라는 점 입니다. 스릴러의 왕인 토니 길로이가 과연 액션 영화를 잘 해 낼지가 좀 걱정인거죠. 물론 전작을 만들었던 폴 그린그래스가 주로 사회파 영화를 만들었던 점을 생각을 해 보면 이 영화 역시 걱정을 그다지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예고편 정도만 나와준다면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