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뉴튼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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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호넷 The Green Horent] OST - James Newton Howard

By Movie aNd Music | 2013년 3월 17일 | 
[그린호넷 The Green Horent] OST - James Newton Howard
그린호넷.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였죠. [이터널선샤인]의 미셸 공드리가 연출을 맡고 세스로건과 주걸륜이 주연을 맡았지만 결과물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흥행도 안됬구요. 카메론디아즈와 크리스토퍼 왈츠는 거들뿐. 결과적으로 그린호넷은 미셀 공드리의 실패작입니다. 몇몇 매력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별로였어요. 영화에서 그나마 괜찮았던거를 고르라면 전 음악을 고를겁니다. 유일하게 영화에서 웅장하고 신났던거는 음악뿐이였거든요. 영화에 삽입된 가사있는 노래도 좋았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음악감독 제임스 뉴튼 하워드 James Newton Howard가 작곡한 스코어음악을 다룰거에요.아쉽게도 영화의 OST 는 정식으로는 발매가 안됬지만 비정식레이블로는 발매가 됬어요. 그 덕분에 저도 이 포스팅을 쓸수 있게

솔트 (Salt) OST - by James Newton-Howard

By mOvieSTory | 2012년 12월 4일 | 
솔트 (Salt) OST - by James Newton-Howard
(반년만에 돌아온 블로그에서 쓰는 첫 포스팅이 솔트라니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솔트라는 영화를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 후에 거론할 영화 <본 레거시> 를 관람할 때도 거의 같은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봤는데요. 저는 영화가 목표없이 (혹은 목표를 관객들에게 묵시?하며) 진행되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솔트는 보는 내내 주인공이 이유없이 선에서 악으로 진급하는 테크를 타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어 전혀 몰입하지 못했습니다. 어찌됐든 저에게 중요한 것은 음악이니깐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보죠. 제가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하며 거론하길 꺼려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고 이야기하며 항상 샌드백처럼 까던 작곡가가 하나 있었는데 그가 바로 제임스 뉴튼 하워드입니다. 이 사람이 참여한

본 레거시 사운드트랙 감상

By 無隣庵 | 2012년 9월 12일 | 
본 레거시 사운드트랙 감상
▲ 뭔영화를 찍어도 약쟁이인 연자 - 존 파월이 아니라 제임스 뉴튼 하워드라고 해서 오히려 기대를 하기도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다. 제오윤이 없으면 유사군으로;;; 라는 거겠지. 제임스 뉴튼 하워드도 결코 드뽀잡은 아니고, 식스 센스나 언브레이커블 등외의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개인적인 인상은 매우 좋았었는데 본작에서도 역시 그 기국답다는 느낌이 든다. 우선 트랙넘버 리스트부터. 인상적인 트랙에만 간략히 찰기함. 01. Legacy > 영화 모두에 나온 트랙. 실은 전체 26트랙중에서 Moby 곡 빼고 거의 유일하게 이전 Trilogy의 주제를 노골적으로 끌어쓴 곡이 아닐까 한다; 02. Drone > 제목만 봐도 감이 올듯. 매우 화면친화적인 트랙이고, 비트업이나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