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 명료함과 내밀함이 뒤섞인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9일 |
![본 레거시 - 명료함과 내밀함이 뒤섞인 스릴러](https://img.zoomtrend.com/2012/09/09/d0014374_503439c87a3bc.jpg)
이번주의 웃기는 점 이라면, 본 레거시와 익스펜더블2가 국내에서는 정면으로 충돌을 했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본 레거시가 개봉이 늦다 보니 이런 사태가 좀 벌어진 듯 하더군요. 물론 아무래도 영화 스타일상 미국에서 그렇게 평가가 아주 좋지 못하다는 점 역시 한 몫을 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이 영화가 본 시리즈이다 보니 결국에는 극장에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본 시리즈는 영화판에서 꽤 유명한 지점입니다. 스파이 액션물에 관해서, 냉전이 끝난 시대에 과연 새로운 영웅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 것인가와 이 것을 현대 관객에게 어떻게 노출을 시킬 것인가가 상당히 좋은 대답을 내 놓았죠. 007 시리즈는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처음의 이야기로 돌아
탐정 : 더 비기닝 - 영화는 나쁘지 않긴 한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9일 |
![탐정 : 더 비기닝 - 영화는 나쁘지 않긴 한데......](https://img.zoomtrend.com/2015/09/29/d0014374_55f2244b533a0.jpg)
솔직히 이 주간 역시 영화가 이런 식으로 불어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등장하고 있는 판이라 솔직히 좀 감당이 안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조만간 한 번 더 이야기 하게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만 봐서는 영화를 기대할 구석이라고는 정말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동안 영화를 만든게 쩨쩨한 로맨스였고, 해당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로서는 그럭저럭 평가가 좋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영 아닌 영화였죠. 게다가 이 영화 이후에
"와일드 번치"가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1일 |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와일드 번치를 아직까지도 제대로 못 보고 있습니다. 강렬하면서 선 굵은 영화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묘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몇몇 영화들은 정말 그냥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서부극의 가장 강렬한 작품이라는 칭송은 들었는데, 보려고만 하면 일이 생기는 통에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못 보고 있는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감독은 멜 깁슨이 할 거라고 하더군요. 각본도 멜 깁슨이 쓴다고 하네요.
"지구가 끝장 나는 날"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2일 |
이건 정말 힘들게 구했습니다. 사실 다른 타이틀을 사려고 했었는데, 그 타이틀이 관리 업체 오 표기인 점으로 인해서 실망하고, 이 타이틀을 집어왔죠. 최근에 4K UHD판도 같이 다시 나왔는데, 저는 그 플레이어가 없어서 이것만 샀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심플합니다. 케이스 뒷면입니다. 서플먼트가 세개밖에 안 되는데, 당시 유니버셜 특성상 음성해설에는 자막지원이 안 되더군요. 애초에 서플먼트가 없는 만큼, 아무래도 아쉽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역시나 한 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놓친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채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