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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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3월 9일 WBC 한국:호주 – ‘투수진 3피홈런’ 한국 7-8 재역전패

한국이 6년 만에 개최된 월드베이스볼(WBC)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9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B조 호주전에서 7-8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10일 숙명의 일본전에 승리해도 8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강철 감독, 고영표 강판 늦어 선발 고영표는 4회초 선취점을 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조지에게 두 타석 연속 초구에 사구를 허용한 뒤 화이트필드의 기습 번트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윙그로브에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를 자초한 뒤 웨이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0-1이 되었습니다. 고영표는 5회초 피홈런으로 추가 실점했습니다. 1사 후 리드오프 케넬리에게 체인지업이 복판에 몰려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 고영표가 이미 호주 타순이 두 바퀴 돌 동

[관전평] 10월 20일 키움:KT 준PO 4차전 - ‘소형준 6이닝 2실점’ KT, 9-6 역전승

준플레이오프가 끝장 승부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20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KT가 키움에 9-6으로 역전승을 거둬 양 팀은 2승 2패로 동률이 되었습니다. 소형준 6이닝 2실점 선발승 수훈 선수는 KT 선발 소형준입니다. 그는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KT가 0-1로 뒤진 3회초 1사 1, 3루에서 김혜성의 땅볼을 2루수 오윤석이 1루에 악송구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0-2로 벌어지며 1사 2, 3루 추가 실점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소형준은 푸이그와 송성문을 연속 삼진 처리해 그대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1루가 비어있는 상황에서 푸이그를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내지 않고 철저히 유인구 위주로 승부했는데 푸이그가 말려

[관전평] 11월 15일 kt:두산 KS 2차전 – ‘박경수 호수비’ kt, 6-1 완승으로 2연승

kt가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 2승만 남았습니다. kt는 15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야수진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6-1로 완승해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와일드카드부터 누적된 피로 탓인지 투타에 걸쳐 장점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3차전에서 ‘미치는 선수’에 의한 극적인 반전을 두산이 하지 못하면 시리즈 조기 종료의 가능성마저 엿보입니다. 박경수 호수비 결정적 승부는 1회에 갈렸습니다. 1회초 선발 소형준의 제구 난조로 두산은 경기 시작과 함께 연속 볼넷을 얻어 무사 1, 2루 절호의 선취 득점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의 우전 적시타성 타구를 2루수 박경수가 몸을 날려 잡은 뒤 4-6-3 병살타로 연결시켜 2사 3루를 만들었습니다. 1

[관전평] 11월 13일 kt:두산 PO 4차전 - ‘최주환 결승 홈런’ 두산, KS 진출

두산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13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최주환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두산이 kt에 2-0으로 승리했습니다. 3승 1패로 플레이오프를 마무리한 두산은 17일부터 정규 시즌 1위 NC와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 조용호 본헤드 플레이, 치명적 1회초와 1회말 양 팀은 결정적인 선취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1회초 kt는 테이블 세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로하스의 우중간 담장 직격 2루타에 2루 주자 조용호가 홈에서 아웃되었습니다. 조용호가 타구 판단에 실패해 하프 웨이는커녕 태그업을 시도하려다 스타트가 늦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질렀습니다. 2014년 플레이오프 1차전 3회초 LG 이병규(현 롯데)의 좌중간 적시타에 2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