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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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2021) / 클로이 자오

기겁하는 낙서공간|2022년 1월 17일

출처: IMP Awards 태초부터 셀레스티얼이 지구로 파견하여 인류를 위협하는 데비안츠를 제거하던 [이터널스]는 임무를 완수한 후 세계 각지로 퍼져 인간처럼 살아간다. 런던에서 살고 있는 세르시(젬마 찬)와 스프라이트(리아 맥휴)가 멸종한 줄 알았던 새 데비안츠의 습격을 받고, 옛 동료 이카리스(리처드 매든)가 합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사라진 줄 알았던 데비안츠의 출현을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터널스]의 리더인 에이잭(샐마 헤이엑)을 찾아나선 세르시 일행은 그가 이미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모종의 이유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온 외계인들이 임무를 마친 줄 알았는데 다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왜 숙적 ‘데비안츠’가 돌아왔는지 찾는 과정에서 리더의 죽음을 비롯해 임무의 실체까

로켓맨, 2019

DID U MISS ME ?|2021년 2월 9일

실존하는 유명 뮤지션의 일대기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의 아류 기획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덱스터 플레쳐도,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브라이언 싱어의 뒤를 이어 의 뒷마무리를 담당했던 감독이었지 않은가. 다만 개인적으로 좀 더 이 불확실해 보였던 것은, 내가 엘튼 존을 잘 모른다는 데에 있었다. 물론 그의 삶에 대해서는 영화가 다 이야기해주고 있으니 별 탈 없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그의 노래들을 잘 모른다고. 기껏해야 넘버들 밖에 모르는데... 하여튼 거기서 오는 불안감이 좀 있었다. 뭘 좀 알아야 즐길 거 아냐. 근데 존나 유치하지만 그럼에도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음악의 힘은 위

1917 (2019) / 샘 멘데스

기겁하는 낙서공간|2020년 6월 4일

출처: IMP Awards 독일군이 전선에서 물러갔다고 판단하고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는 옆 연대에 적의 함정이라는 것을 알리고 공격을 중단 시킬 명령서를 전달하는 임무를 해당 부대에 형이 복무 중인 스코필드 일병(조지 맥케이)이 맡는다. 함께 임무를 수행할 친구 블레이크 일병(딘-찰스 채프먼)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적이 점령 중인 도시를 지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된다. 적진을 돌파해서 옆 연대에 명령서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은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며 전장의 실상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영화. 일선에서 전장의 치열한 바닥을 겪는 주인공을 다루는 현대 정쟁 영화가 흔히 그런 것처럼 전쟁의 허무함과 잔혹함, 용기와 생존에 대해 다룬다. 근래 전쟁 영화에서 드물게 다룬 1차 세계대전

[신데렐라] 넌씨눈

[신데렐라] 넌씨눈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3월 25일

말레피센트나 숲속으로와 달리 고전을 그대로 쓴 듯한 신데렐라여서 심심한 와중에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넌씨눈' 본래 케이트 블란쳇이 계모를 맡는다고 할 때 기대하긴 했지만 비중이 약한 와중에서 빛을 발하는데 조금 더 다각화해서 비중을 키웠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더군요. 물론 그러면 디즈니 영화같지 않을 듯~ 어쨌든 넌씨눈의 긍정판 인물에 따라오는게 천연보케적인 천사표 캐릭터인데 이게 사실 남성의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성의 눈에는 간파되는 여우짓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어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동아리 활동할 때 다들 호형호제하는 와중에 이러한 인물이 들어와 남성들의 평가가 꽤 좋았던 적이 있는데 (미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