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로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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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2022 부활절 휴가 - 아이슬란드 로드 트립 : day 5]
아침부터 햇살이 화창한 것이 좋았다. 남쪽 해안이 동쪽보다 날씨가 훨씬 변화무쌍한건가? 라는 생각을 좀 했다. Hofn 은 동네 자체의 관광지보다는 산업시설이 좀 있는 듯 해서 동네를 따로 둘러보지는 않았다. 호스텔 주방에서 어제 사 둔 소고기 등심을 구워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먹고 있자니 옆에서 샌드위치를 싸던 아줌마가 말을 걸어온다. 대체로 최소 2명에서 많으면 다섯 여섯명 정도의 그룹들이 로드트립을 즐기는것 같았다. 그렇게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햇살을 맞으며 길을 떠났다. 일단 도로가 말라 있으면 다행스러운 일이다.Hofn 을 벗어나 한 20분 쯤? 달리면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왼쪽엔 산이, 오른쪽엔 바다와 절벽이 마주한 모습이 나름 절경이다
[2022 부활절 휴가 - 아이슬란드 로드 트립 : day 4]
오전에 라면 끓여 먹으려고 새벽 여섯시에 일어났다. 어제의 시끄러운 것들과 마주치면 나의 편안한 아침은 사라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어제는 남자애들 목소리만 들려서 건물에 나만 여자인 줄 알았는데 라면이 끓는 동안 여자애들이 내려왔다.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동양인인가 하고 놀라는 눈치이긴 했지만 그러던지 말던지 라면 한 그릇 잘 먹고 방으로 복귀해서 짐 정리도 하고 좀 쉬었다. 창문으로 날씨를 확인해보니 바람에 눈에 아주 난리도 아니라서 오늘 과연 도로 주행이 가능할지 걱정스러워 road.is 와 safetravel.is 를 번갈아 확인하며 언제쯤 기상 상태가 좀 나아질건가 체크해봤더니 10 ~ 11시 사이에 좀 잠잠해질 예정. 한참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