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활절 휴가 - 아이슬란드 로드 트립 : day 5]
By [2nd Life in Norway] | 2022년 4월 28일 |
<오늘의 경로 - Hofn - egilstad> 아침부터 햇살이 화창한 것이 좋았다. 남쪽 해안이 동쪽보다 날씨가 훨씬 변화무쌍한건가? 라는 생각을 좀 했다. Hofn 은 동네 자체의 관광지보다는 산업시설이 좀 있는 듯 해서 동네를 따로 둘러보지는 않았다. 호스텔 주방에서 어제 사 둔 소고기 등심을 구워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먹고 있자니 옆에서 샌드위치를 싸던 아줌마가 말을 걸어온다. 대체로 최소 2명에서 많으면 다섯 여섯명 정도의 그룹들이 로드트립을 즐기는것 같았다. 그렇게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햇살을 맞으며 길을 떠났다. 일단 도로가 말라 있으면 다행스러운 일이다.Hofn 을 벗어나 한 20분 쯤? 달리면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왼쪽엔 산이, 오른쪽엔 바다와 절벽이 마주한 모습이 나름 절경이다
1부리그 17라운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29일 |
[1부리그] 만약 리그가 무산되면 그래도 1위는 승격이라지. 제주만 승격임. 상주 상무가 김천으로 이사가니까. 거기 뭐있더라. 포도? 이제 곶감이랑 한우는 못 보나. 상주에는 첫 감나무라는 신성해보이는 나무도 있는 모양이더라. 만 개 열리는 게 흉작이라는 정말 자연의 신같은 나무. 하기야 안성도 첫 포도나무가 있긴 하지만 그건 기원이 분명함. 성당 신부님이 들고 와서 나눠준 거라고 하고 성당에 있더라. 2020.08.22 토요일 수원:인천=0:1 71 '도움 인천 7, 김도혁 71 '득점 인천 19, 송시우 - 주승진 감독이 유소년 지도자로 이름난 감독이지만 성인 무대는 다른가 싶기도 하고. - 게다가 송시우는 수원만 잡나보다? - 인천이 수원원정서 이긴게 간만인 듯.
더우니까 기록도 넘어가게 된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29일 |
연맹홈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므로 늦었지만 기록남기기로. 우선 2부리그 14라운드와 순연경기. [우리의 2부리그] 2020.08.22 토요일 부천:경남=0:1 88 '득점 경남 15, 정혁 - '믿으세요.' 설사커가 드디어 작동되는가? - 생각해보니 정혁이랑 설기현 같이 뛰었었지. 오래된 것도 아니네. 충남아산:전남=0:2 32 '득점 전남 11, 이유현 82 '득점 전남 98, 에르난데스 - 전남은 의외로 소리없이 강한 듯. 조용히 지키고 있는 느낌. 2020.08.23 일요일 제주:안산=3:1 17 '득점 제주 19, 공민현 73 '득점 제주 22, 정우재 94 '득점 안산 18, 김륜도 - 제주가 우승이네. 역시 남기일은 초반엔 쳐져보여도 2
기묘한 이야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10월 18일 |
그 적은 관중 속에서도 한 번도 당첨이 안 되는 이유가 뭘까? 하기야 600명인가 왔을 때도 당첨 안 되긴 했어. 경기력에 대해서는 유초딩들이 핵심을 짚던데. 커뮤니티 사람들은 기업구단이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일까? 대전 시티즌 프론트 직원을 그대로 받아줘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단순히 보이는 결과만 봐도 '대전 시티즌이 대전 하나시티즌' 보다 잘했다. 사실 다른 운영도 뭘 잘하나 모르겠어. 기업구단이라 스폰만 더 줄었거든.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의외로 초딩들이 경기의 핵심을 짚는 말을 많이해서 엿듣는게 예의는 아니지만 듣게 되더군. 경기 보면서 여러번 초딩 여자아이가 유딩으로 보이는 남동생에게 한 말이다. 엄마한테도 말하는 거 같던데... 다른 쪽에 있는 초딩 여자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