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작사 온죠우지 토키 오늘은 레어한 장면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 갑작스러운 재회장면에(...) 미야나가 테루의 '내가 좀 심했나..'같은 표정에 마츠미 쿠로의 미소(...) (쿠로가 대체 몇화만에 미소를 짓는건지원) 이걸로 정규방송은 끝이군요. 남은건 OVA인데.. 기다리는게 미치도록 괴롭네요 방송한다네요..3분기는 어쩌고?! 12화의 끝맺음은 뭐 아치가라는 작품의 존재의의를 충분히 만족시킨듯합니다. 사키의 멘트가 마지막이었다는건, 그다음은 자신의 차례라는거죠. 우리도 그걸 간절히 바랍니다. ps. 시즈노 능력개화의 떡밥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