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작가님이 또 떡밥을 뿌렸나보네요....
By HermeS | 2012년 6월 30일 |
조금 늦게 알게된 사실인데 아치가 12화 예고에서 나온 토키랑 류카(둘다 중학생때라고 생각됨) 이 둘이 입은 교복이 사키가 중학교때 입은 교복이랑 매우...아니 완전 같은 교복이더군요 뭐 그냥 아~그렇구나 라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나중엔 밝혀질테고) 이 떡밥을 회수하기위해 작가님은 또 스토리분량을 늘리겠죠....미미한 정도겠지만요ㅋ 솔직히 스토리전개를 지금 꽤나 많이 나갔는데도 이렇게 새로운 떡밥을 투척하다니 허허 참....감사합니다 라지만 사키원작 전개속도가 정말ㅠㅠ
쿄타로 아코
By 청민 이야기 | 2015년 8월 15일 |
10년 후 정도 후 쿄타로 「생일 축하해 아코」 아코 「 정말, 이제 생일이라고 기뻐할 나이가 아니란 말야―」 쿄타로 「뭐, 그래도, 나는 이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아코 「네가 왜?」 쿄타로 「이걸, 주고 싶었으니까」딸깍 아코 「어……이건」 쿄타로 「이거와, 나의 남은 인생을 모두를 너에게 줄게. 생일 선물이다.」 아코 「정말...이야?」 쿄타로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하지 않아」 아코 「늦어……나 쭉 기다리고 있었는데」 쿄타로 「미안」 아코 「용서하지 않아!」 쿄타로 「네―」 아코 「일생동안 보상해줘」 쿄타로 「그런거라면, 바라던 바야」 아코 「그거랑, 쿄타로……나 하나 더 갖고 싶은 것이 있는데....」 쿄타로 「뭐든지 말해」 아코 「저기, 그게……」머뭇머뭇 쿄타로 「!」 쿄타로 「오늘 밤은 재우지
2017.11.04-11.07 '일본, 오키나와' 4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5월 4일 |
2017.11.07(화)날씨 : 마지막날까지 맑음숙소 : 체크아웃 2017.11.07(화)세이화우타키 - 치넨미사키 공원 - 슈리성 공원 – 국제거리 - 나하공항 출발 마지막 날. 아침은 여전히 호텔 조식. 체크아웃 한 뒤에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근사한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세이화 우타키, 치넨미사키 공원을 들리고. 나하 시내 입성. 3일 동안 일본 운전에 충분히 익숙해졌음에도, 시내는 역시 복잡하고 차도 많아서 쉽지 않더라. 슈리성을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 전에 국제거리를 잠깐 들렀는데, 거길 오가는 길이 제일 어려웠다. 슈리성 공원은 들리길 잘했다 싶은. 내가 또, 이렇게 잘 조성된 곳을 걷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 마지막 날이니 사진도 잔뜩 찍고, 근처 식당에
2012년 2분기 완결 애니 18 - 사키 아치가 편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2년 7월 5일 |
과거에 건넨 약속 노력하며 키운 꿈 흩어진 동료들 멀어져만 가는 목표 그 안에서 그녀는 재기를 결심한다. 약속을 위해 친구를 위해 꿈을 위해 다시 한번 그녀는 도약을 준비한다. 그녀는 과연 약속을 그리고 목표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노력과 근성이 넘실대는 마작 판타지. Saki - episode of side A 비평이랄까 뭐랄까 전개상 절대로 떨어질 수 없단걸 아니까 좀 떨어지는 맛도 있고 전작하고 다르게 처음 본 사람에 대한 설명이 불친절하달까 마작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무슨 주문... 솔직히 나도 그랬고. 거의 초보나 마찬가지니까 나... 전작도 그렇게 서비스가 좋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무슨... 마직 모르면 애니도 못보것네 ㅎㅎ 그거 말곤 딱히 뻔히 보이는 전개, 이해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