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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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21일 LG:NC - ‘김지용 무사 만루 KKK’ LG 2연승

LG가 2연승으로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21일 마산 NC전에서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양석환의 3타점과 김지용의 무사 만루 3타자 연속 삼진이 결정적이었습니다. 1회초 2점 선취 경기의 관건은 LG 타선이 지난해까지 약했던 사이드암 이재학의 공략 여부였습니다. 1회초 1사 후 사구로 출루한 오지환은 박용택의 좌전 안타에 과감하게 3루를 파고들어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김현수의 1타점 우월 적시 2루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이 139km/h의 복판 높은 속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2사가 되었습니다. 이재학의 체인지업을 지나치게 의식했던 탓으로 보입니다. 2사 후 김용의 타석에서 초구 체인지업이 폭투가 되어 2-0이 되었습니다. 빅

[관전평] 4월 4일 LG:두산 - ‘12안타 1볼넷 3득점 9잔루’ LG 2연패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4일 잠실 두산전에서 3-6으로 패했습니다. 12안타 1사구를 묶어 3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9개였습니다.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숱한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잔루를 남발한 타선이 패인입니다. 출루는 많지만 적시타가 터지지 않는 지난해의 고질적 약점이 올해도 고스란히 재연되고 있습니다. LG 타선, 연이틀 추격에만 급급 1회초부터 공격 흐름은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리드오프 안익훈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잔루 1루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 이천웅의 좌전 안타와 김용의의 희생 번트, 그리고 오지환의 좌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3회초 선두 타자 안익훈의 중전 안타로 비롯된 1사 1, 2루에서

[관전평] 3월 28일 LG:넥센 - ‘채은성-김현수 홈런’ LG 시즌 첫 승

LG가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28일 고척 넥센전에서 채은성과 김현수의 홈런에 힘입어 9-3 대승을 거뒀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LG 부임 후 첫 승을 수확했고 LG 타선은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채은성 3점 홈런 전날 끝내기 패배의 아쉬움은 1회초 빅 이닝으로 털어냈습니다. 리드오프 안익훈이 선발 신재영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하며 비롯된 1사 1, 2루에서 가르시아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가르시아의 첫 타점이자 이날 경기 결승타였습니다. 이어 채은성이 복판에 몰린 135km/h의 속구를 받아쳐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려 4-0을 만들었습니다. 올 시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터진 팀 첫 홈런으로 LG는 시즌 첫 빅 이닝을 장식했습니다. 채은

[관전평] 10월 1일 LG:삼성 - ‘투수진 볼넷 남발-감독 포기’ LG 홈 최종전 완패

LG가 홈 최종전에서 완패해 시즌 5할 승률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1일 잠실 삼성전에서 3-10으로 완패했습니다. 임찬규, 하위 타선 연속 볼넷으로 빅 이닝 자초 이날 경기 패인은 투수진의 볼넷 남발입니다. 선발 임찬규를 포함한 4명의 투수가 볼넷을 내줬고 그 중 3명이 내준 볼넷은 실점과 연결되었습니다. 1회초 유격수 백승현의 실책성 수비가 화근이 되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리드오프 박해민의 타구에 바운드를 맞추지 못해 포구에 실패했고 타구는 외야로 굴절되어 2루타가 되었습니다. 백승현이 자신의 앞에만 떨어뜨렸어도 장타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구자욱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0-1이 되었습니다. 백승현은 타석에서 선구안은 인상적이지만 수비는 아직 매끄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