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영국 런던으로 휴가를 간다고 하니, 교환학생을 1년이상 살았던 지인들이 맛집을 추천해주었다. 그중 살인적 물가를 자랑하는 런던에 10파운드에 맛볼수 있는 괜찮은 스테이크집이라는 플랫아이언을 가보기로 했다. 대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가까운 지점을 구글맵에 찍어서 걸어갔다. 악기를 파는 가게들이 많은 곳에 있었는데, 간판이 생각보다 작아서 앞에서 계속 찾다가 발견. 입구는 작지만 안쪽에 공간이 더있었고, 분위기는 딱 좋았다. 너무 소란스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편안한 분위기.우리는 안쪽으로 들어왔다. 테이블 분위기. 팝콘과 특이한 네모난 칼을 사용한다. 메뉴판. 스테이크는 10파운드 1종으로, 익힘정도만 고르면 된다. 4가지 소스중 하나씩 고르면 된다. 우리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