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나왔던 분노의 질주에서 나왔던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은 예쁘기는 했지만, 연기적으로 뭔가 한끝차로 부족한 느낌이어서 솔직히 아쉬운 면이 없다고 말 할 수 없기는 했습니다. 물론 그 영화는 다른 문제도 몇 가지 끼어 있는 바람에 샤를리즈 테론만 탓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황이 그닥 좋지 않게 보이고 있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본격 액션 영화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온 플럭스꼴만 안 나면 되는거죠. 물론 이 분위기로 봐서는 이온 플럭스와는 백만광년쯤 떨어져 보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아예 다른 우주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