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의 영화, "Atomic Blond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8일 |
얼마 전에 나왔던 분노의 질주에서 나왔던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은 예쁘기는 했지만, 연기적으로 뭔가 한끝차로 부족한 느낌이어서 솔직히 아쉬운 면이 없다고 말 할 수 없기는 했습니다. 물론 그 영화는 다른 문제도 몇 가지 끼어 있는 바람에 샤를리즈 테론만 탓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황이 그닥 좋지 않게 보이고 있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본격 액션 영화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온 플럭스꼴만 안 나면 되는거죠. 물론 이 분위기로 봐서는 이온 플럭스와는 백만광년쯤 떨어져 보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아예 다른 우주에 있네요.
이드리스 엘바가 "다크 타워"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8일 |
다크 타워에 관해서 설명을 조금 하자면, 스티븐 킹의 작품으로 서부극과 판타지를 교묘하게 섞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다만 여기에 몇몇 설정들이 더 보태져서 지금 설명한 두가지만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는 정말 오래 전에 시작해서 얼마 전에야 완결이 난 상태 입니다. 스티븐 킹이 이야기 진행을 굉장히 느긋하게 잡아가면서 정말 오래 걸린 희귀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 작품 역시 영상화 이야기가 나온 바 있습니다. 현재 악역은 매튜 맥커너히가 하기로 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이드리스 엘바가 주인공이자 총잡이인 "롤랜드 데스체인" 역할에 캐스팅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드리스 엘바라면 믿을만 하죠.
홍콩에서 사온 것들 1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3일 |
솔직히 여행기를 먼저 올려야 합니다만, 이 이야기를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서 007 시리즈 완성에 다가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표지는 국내판과 별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국내판과 가장 다른 것이 이 후편입니다. 디자인은 이쪽이 훨씬 더 낫죠. 디스크는 국내와 똑같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없습니다. 절판만 아니었으면 이걸 해외까지 사러 가지는 않았을 테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케이스 바깥쪽은 더 매력이 있더군요.
"인랑" 제작쪽과 한효주가 접촉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1일 |
현재 인랑은 김지운 감독으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워낙에 오랫동안 나돌던 이야기이다 보니 솔직히 그렇게 놀라운 이야기는 아니기는 하죠. 일단 나오기를 바라는 분들도 정말 많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일단 한 번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몇몇 이유로 인해서 일단 한 번 상황을 봐야 하는 면도 있기는 하지만, 그 문제는 차지하고라도 보게 될 이유는 몇 가지 있는 편이죠. 아무튼간에, 현재 한효주가 이 영화의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시놉이 약간 재미있는데, 남북한이 7년동안의 준비기간을 두고 통합정부를 만들려고 한다는 설정으로 시작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