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 야간을 둘러보고 나면 새연교도 들려볼만 합니다. 바로 옆인데다가 주간에는 그냥 다리지만 야간에는 색색조명이 예쁘거든요. 밑도 조명이 있어 광장같이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중앙부분, 중앙에 계단이 있어 처음부터 다리에 안올라도 중앙에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다리 밑은 이런 느낌~ 올라서면 색색의 변화를 바로 볼 수 있는데 꽤 거대해 느낌이 괜찮습니다. 차도 없이 육교라 신경쓸 것도 없구요. 새연교에서 내려다본 야경 나무로 되어있고 조명도 은은하고~ 밑에는 은하수처럼 별조명이 깔려있어 정말 좋습니다. 거의 막바지라 가게도 모두 닫은 시각이지만 한번 들려볼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