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갔는데도 사람이 꽤 있던 석촌호수 러버덕 때는 주차하기 너무 힘들어서 늦게 간건데 다행히 바로 옆 공영주차장 자리가 있더군요. 거기에 무제한 천원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나가는건 아예 바를 올려놓고 입장만 받으시던데 박스 안에 계신게 아니라 주차하고 있다가 와서 받아간거라 처음엔 이거 신종사긴가 싶었던ㅋㅋㅋㅋ 넉넉하게 둘러 볼 수 있어 좋았네요. ㅎㅎ 축제기간이던데 정말 잘 피었던~ 벚꽃시즌에 처음 와보는데 공원이다보니 야경보며 좋기도 하고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플들의 염장테러가 쓰리긴 하지만 ㅠㅠ D750을 사고서 아직 풀프레임용 렌즈가 없어 크롭렌즈인 시그마 10-20으로 찍다보니 잘라내기가 좀 힘들었지만 ㅋㅋ 첫렌즈를 광각줌을 살지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