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유동굴 탐험을 마치고,오키나와의 유명한 아이스크림인..블루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시 이동합니다.. 파인애플 + 바닐라 맛인 것 같네요..날씨는 더운데 잘 녹지도 않고..맛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만..한화로 3천원이 넘는 가격.. 오키나와에 뱀이 많은건지..뭔가 뱀술이 참 유명하네요.. 너무 비싸서 바라만 보고 있는 뱀술.. 근데 뱀술을 사면 한국에 반입이 가능한지 아직도 의문입니다..뱀이 들어있으면 불가능 할 것 같은데요.. 셋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 아메리카무라를 들렀습니다.. 근처에 미군기지가 있는건지 잘 모르겟지만..일본인도 많고 미쿡인도 많더군요..관광차 온 한국인도 많... 밤에 저 대관람차에 불이 들어온 야경이 참 예쁘던데 말이죠..렌터카 반납도 있고 아니메이트도 들러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