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osaka 첫날. 정신없는 오사카 한복판
By sa_park@사박걸 | 2012년 5월 28일 |
일본 여행 두번째 포스팅~ 어제 생각보다 너무 많은 방문자가 온 걸 보고 깜짝놀랐다. 그저 나의 기록과 기억을 위한 글이였는데. 조금 더 유용한 정보를 적어내려가야 하나? 하는 부담감이.;;; 어찌되었든 어제 이야기 뒤를 이어서, 그렇게 나는 호텔에 도착했다. 내가 3일내리 묶은 호텔은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후지야 호텔. 내가 묶은 호텔은 100년이 넘은 오래된 곳이였다. 가격도 적당하다. 3박 4일로 약 22만원이였나? 나는 잠자는 곳에 돈을 아끼고 싶진 않았다. 게다가 혼자 자는 거니까. 치안은 완벽히 유지될 수 있는 안전한 호텔 안에 들어가서 자고 싶었음. 지금 생각해도 참 잘 생각한 일이였음.! (호텔사진은 밤에 찍은 것밖에 없다.ㅠ) 아늑한 방에 혼자 짐을 두르륵
오사카 여행 우메다역 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간사이공항 가는법
By 조이스터 | 2024년 2월 9일 |
[아랑훼즈] 포슬린 방만 봐도 본전 뽑는 궁전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7년 1월 22일 |
다음 날, 우리는 어젯밤에 먹다 남긴 냉커피(핫커피를 밤새 자동차에 뒀더니 자연스럽게 냉커피가 됨.ㅋㅋ)와 빵, 올리브로 대충 아침을 떼우고, 짐을 챙긴 다음 길을 나섰다. 밖으로 나와보니 나무잎사귀마다 하얗게 성에가 낀 추운 날이었다. 아마 우리 여행 중 가장 추운 날이 아니었나 싶다. R이 왕의 여름별궁으로 지어진 도시 아랑훼즈에 가보고 싶다고 하여 오전에는 아랑훼즈 들렀다가 오후에는 돈키호테가 활약한 도시들을 거쳐 숙소인 하엔 파라도르에 가기로 했다. 아랑훼즈는 기타곡인 아랑훼즈 협주곡으로도 유명해 나도 지명 정도는 들어봤다. 톨레도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가면 나온다. 타호강이 톨레도를 감싸고 흐르다 아랑훼즈까지 간다. 강을 공유하고 있으니 먼 도시는 아니다. 도시 전체가 여름 별궁이라더니, 진짜
일본 홋카이도 맛집 12선 매혹의 미식 여행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By soltmon salon | 2023년 12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