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여신전생 시리즈 특유의 독기 어린 설정과 세계관을 굉장히 좋아하던 터라서이런저런 매체를 통해서 접하려고 꽤 노력은 했습니다만 정작 본편 게임은 몇개 못 해봤습니다.그마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엔딩을 본 건 최신작인 진여신전생4나 데빌서바이버2 브레이크레코드 정도. 그 이외에는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의 미디어매체를 통해 접했죠.가장 좋아하는 건 P4였습니다만 정보공개때부터 주인공이 너무 제 취향이라서 마음이 갔었는데엔딩까지 보고나니 최애작은 P5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플레이타임이 진짜 오지게 기네요 -_-;페르소나 시리즈는 최소 2회차는 해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이걸 어떻게 다시하나 싶을정도.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는 류지라는 캐릭터를 특히 유심히 봤습니다만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