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57시간 7분'. '배드 엔딩' -> '노멀 엔딩' -> '트루 엔딩' -> '온천 엔딩' 순으로 보고 플레이 종료. - 캐릭터나 스케일은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좀 애매했고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진듯 보였던 전작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1년 후 이야기를 다룬 정식 후속작입니다. 다만 발매 전에 들리는 정보들이나 발매 후에 들리는 평들이 딱히 좋지 않았고 전작에 대한 애정도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딱히 구하지 않고 이래저래 시간이 흐르다가, 약간의 공백기가 생겨서 친구에게 빌려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과연 평이 좋지 않을 만한 작품.........-_- - '엑실리아2'는 새로운 주인공 '루드거 윌 크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