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실리아도 주인공 파티가 미라를 빨아주는 수준이 제스티리아 로제 못지않게 진짜 개 쩔어주기는 했던게 미라가 어떤 좆망짓거리를 해도 주위에서 미라를 탓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지들이 사과하는거 보고 참 벙쪘던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데. 사실 이것도 그쪽 팬덤에서 꽤나 욕을 먹었던 요소였기는 했는데 지금의 제스티리아 로제만큼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음. 일단 제스티리아랑 달리 엑실리아는 히로인 사기질을 하지않았던게 첫번째고 미라의 비쥬얼이 로제보다 훨씬 우월했던게 2번째고(일단 젖탱이부터 우월함) 실제로 미라는 엑실리아 세계관내에서 진짜로 '스고이' 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파티에서 스고이스고이 하면서 빨아줘도 적어도 로제년보다는 그러려니 했던게 3번째임 미라 캐릭터 디자인도 그동안 이노마타
1. 전작은 미라편만 플레이해서 솔까 시나리오 라인 제대로 정리가 되지않은채로 플레이했지만 기본 스토리 라인부터 문제가 많아서 그냥 플레이한 그 15주년작의 속편. ........이럴거면 15주년 같은 소리 왜 한걸까.(20주년은 개망했지만) 2. 투 시스템이 전작인 1보다 많이 쾌적해져서 훨씬 시원히게 플레이했음. 링크 아츠가 1편에서 쓸수 있는 공명기가 제한되있고 링크한 캐릭터의 움직임이 답답해지는 감이 있어서 참 거시기한 시스템이었는데 2에 와서 링크했을시 캐릭터의 행동을 변경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많이 나아짐. 쓸 수 있는 공명기도 늘어나고 굳이 특정 공명기가 없어도 별도로 통상 공명기가 나갈 수 있게 만들어서 링크 아츠의 메리트 생겼다는면에서 많이 개선했다고 해야할까. 해각
애니메이션 패션 브랜드 'SuperGroupies(슈퍼그룹스)' 에서 '반다이 남코'제작 게임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의 매인캐릭터인 '쥬드 마티스'와 '미라 맥스웰' 을 모티브로 한 여성용 슈즈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슈퍼 그룹스 해당상품 페이지 출시된 제품은 2종류로 '쥬드 마티스 모델 부티' 와 '미라 맥스웰 모델 펌프스' 입니다. 우선 '쥬드 마티스 모델 부티' 입니다. 쥬드 가 입고 있는 의상처럼 검은색 바탕에 특징적인 에메랄드 그린의 라인을 한 디자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