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소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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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컨테이젼, 2011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이 시국에 다시 볼만한 영화는 사실 아니다. 요즘 같은 때에 이 영화를 본다는 건 비행기에서 보는 거고 유람선 위에서 보는 꼴이니...... 열려라, 스포 천국! 포스터 메인에 떡하니 박혀있는 기네스 펠트로의 이름. 허나 정작 영화는 시작한지 채 10분도 안 되어 기네스 펠트로에게 사망을 선고한다. 그것도 민낯의 얼굴로. 나중엔 뚝배기도 열어본다 이 뿐만이 아니다. 초장부터 살생부로 스포일러 대차게 하는 느낌이긴 한데, 중후반부엔 케이트 윈슬렛도 사망함. 아니, 좀 양보해서 케이트 윈슬렛이야 자기 몫 할 거 다 하고 후반부에 죽었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기네스 펠트로는 너무한

사이드 이펙트
정적이지만 롤러코스터같은 영화입니다. 21세기 현존하는, 최고의 미스터리 영화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본 작품은 수많은 미스터리 작품들을 인용했지만, 그것들을 조합하고 현대미에 맞춰 개량했습니다. 그래서 세련되면서 전 세대의 작품을 포괄하고 있는, 기묘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보다보면 가끔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칩니다. 이건 보통 영화에서 나오는 게 시너지가 아니에요. 그로테스크하고 불쾌하지만 그렇게 가라앉는 작품은 아닙니다. 반전이 연속될 것이지만,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본주의를 사는 현대인의 이면이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음에 오묘한 충격을 줍니다. 동시의 플롯과 인과관계의 규칙을 가지고 놀고 있기에 더욱 오묘한 느낌을 줍니다. 수 많은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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