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디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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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Tangled, 2010

라푼젤, Tangled, 2010

Call me Ishmael.|2013년 5월 3일

동화와 친숙한 유년기를 보내지 못하고 자란 나는 여전히 여러 동화속 이야기들, 특히 그 비슷비슷한 공주님들 이야기를 구별해내고 분간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낀다. 심지어 몇몇 동화는 10대가 다 끝나갈때까지 생애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기도 했고, 스무살이 너머 처음으로 알게된 이야기마저 있을 정도였다. 라푼젤 이야기 역시 그렇다. 스물네 살이었던 2009년에 발표된 클래지콰이의 4집 앨범 Mucho Punk의 수록곡으로 '라푼젤'이라는 곡을 듣게되었다. 호란씨보다 알렉스씨의 목소리가 더 강조된 이 곡을 나는 처음들은 단 한번만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했었다. 가사도 가사였지만 곡도 좋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 필청 리스트에 자리잡고 있는 곡이다. 하지만 이 곡은 라푼젤보다는

2012 12 14 <워크투리멤버>

워크 투 리멤버 맨디 무어,쉐인 웨스트,피터 코요테 / 아담 쉥크만 나의 점수 : ★★★★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는 영화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맨디 무어의 Only Hope가 나와서 급 몰입했고, 백혈병 등장에 이건 웬 신파?! 하며 깜놀하고 인상 썼다가 결국은 엉엉 울며 본 영화. 뜨거운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랜든과 제이미의 아버지, 랜든의 아버지까지. 뜨거운 남자들의 눈물을 보며 나도 같이 눈물을 쏟았다. 소재는 식상하지만 아름답게 잘 그려낸 영화.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감동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