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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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posts소녀전선. 시키칸 회고록 中.....
출처 : 이건 시키칸이 잘못했네 ... 암튼 잘못한거임.
미이라3 - 황제의 무덤, 2008
3편까지 이집트 배경이었으면 질렸겠지. 그렇다고 미이라라는 소재를 버릴 수도 없고... 이에 제작진은 결단을 내린다. 그냥 빡쳐서 부활한 언데드면 다 미이라로 퉁치자는 것. 그럼 배경은 어디로 하지? 시리즈의 전통인 오리엔탈리즘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 이번엔 아예 제대로 한 번 오리엔탈리즘 꼭꼭 뭉쳐보자! 진짜 그런 마음가짐이었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번 3편의 배경은 중국이다. 옛날 이야기를 동화책 읽어주듯 전개되는 오프닝 전통. 근데 이번 3편은 그게 길어도 너무 길다. 서양권 관객들에게는 고대 이집트 보다 고대 중국의 이야기가 더 생소할 테니 조금 더 설명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길잖수... 덕분에 초장부터 지루하다. 한마디로 전개 졸라 느림. 뭔 영화 시작하고 10분 동안 내
미이라, 1999
20세기의 마지막 해에 모래 폭풍처럼 등장한 할리우드발 이집트행 어드벤쳐 영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고딕 호러 몬스터 캐릭터들 중 하나인 미이라를 현대적이면서도 좀 더 액션 모험 장르적으로 변화시킨 작품. 물론 그 안에 분명 호러 요소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래봐야 어차피 양념 정도라... 하여튼 그 시도는 꽤나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마 나를 포함한 내 세대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이모텝이랑 아낙수나문 이름을 질리도록 외쳐보았을 테니 말이다. 사실상 는 B급 비디오 영화의 분위기로 전락할 여지가 충분했다. 이미 시리즈가 한 시대를 휩쓸고 간 이후였으니, 뭘해도 다 그 아류처럼 보이는 것. 현재 버전의 영화가 실제로 그렇다. 보는내내 인디

유니버셜의 '다크 유니버스'가 전면 취소되었다
MCU의 어마어마한 성공으로 할리우드에 시네마틱 유니버스 유행이 전염병처럼 퍼져가는 시대, 유니버셜 픽쳐스 역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꿈꾸던 '다크 유니버스'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를 시작으로 드라큘라, 투명인간, 늑대인간 등의 몬스터 캐릭터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었죠. 하지만 그들의 꿈은 딱 하나의 영화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는 전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처음에는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부터 다크 유니버스를 하겠다고 하더니(이 시점에서는 유니버셜 몬스터 유니버스라고 불렀습니다) '미이라'가 발표되면서 거기서부터 시작하겠다고 말을 바꿨죠. 그렇게 해서 나온 '미이라'는 어벤져스 예고편 노릇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