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시오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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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 산 넘어 산, 그럼에도 그 끝을 조망하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 산 넘어 산, 그럼에도 그 끝을 조망하는

(2025/10/05 : CGV 판교) 경계를 나눠 가르는 게 조금 엉뚱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근작들 중 오랜만에 예술성보다는 상업성 쪽에 힘을 기울인 작품에 속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다양한 함의를 들먹여 관객에게 장벽을 세우는 구성의 작품이 아닌 덕분에 인생은 끝없는 전쟁의 연속 그 어딘가에 놓여있다고 말하는 서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만한 것이 되어줄 거라 보거든요. 실제로 '밥(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퍼피디아(테야나 테일러 분)'가 주축이 된 '프.......

[프렌치 디스패치] 의도적인 매직박스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1월 30일

웨스 앤더슨이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왔는데 이미지도 그렇고 사실 그리 기대는~ 안했던 작품인데 역시나 너무 좋은 매직박스네요. 설정이나 에피소드, 연기 모두 완벽하니 웨스 앤더슨인지라 참ㅋㅋ 4편의 이야기로 구성해 빠르게 계속 굴러 가는 것도 좋았고 언론이자 인간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라지만 정말 빵빵 터지면서 보게 만들어놔서 정말 즐거웠던~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서 역의 빌 머레이 뉴요커 잡지에 보내는 헌정사같은 영화라는데 편집장이 죽으면 폐간이란 매력적인 설정과 다양한 필진은 정말 너무 좋았네요. 노 크라잉까지 ㅠㅠ 필진을 다독이고 정리해주며 의도적으로 한 것 처럼 하라는 말버릇까지 빌 머레이라 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Sicario: Day of the soldado,2018)

이글루|2019년 7월 29일

최근에 이렇다할 영화를 보지 않았던 차에(근 2~3년 동안) 요즘 마블 영화를 시작으로 해서 기회되면 있는 데로 보고 있는데, 그 중에 건진 영화중에 하나다. 2018년에 이런 영화가 개봉된지 조차도 몰랐지만 그래서 아무런 정보없이(각 싸이트별로 올라온 평점 등) 거금을 들여 스틸북에디션으로 구입했지만 잘 구입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아니고 비현실적인 판타지적인 영화가 아닌 간만에 현실적인 진짜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내용은 현재 미국에서 추진중인 트럼프 장벽의 계기인 밀입국자들의 문제를 다룬 영환데,단순히 남미 밀입국자 뿐만 아니라 그 밀입국 루트를 통해 현재 미국의 가장 치명적인 테러와의 전쟁으로 발생 된 중동 및 아프리카의 테러단체들이 언제든지 미국본토에서도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새로운 장으로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새로운 장으로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7월 2일

드니 빌뇌브의 1편이 워낙 명작이었기 때문에 스테파노 솔리마의 2편이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전작인 수부라 게이트가 진득했지만 살~짝 아쉬웠던지라 더 그랬었구요.(근데 그와중에 여긴 또 안 올렸던....;;) 에밀리 블런트가 빠진 것도 아쉽지만 조금은 장을 넓히고 새롭게 넘어가는 무대로서는 조슈 브롤린과 베니시오 델토로 둘이 이끌어 나가는게 나쁘지 않더군요. 3편은 다시 드니 빌뇌브가 맡는다는데 어떻게 끝낼지 기대됩니다. 1편을 기대하면 좀 아쉽지만 새로운 세대들의 등장을 생각하면 괜찮은 징검다리였다고 보네요. 추천할만하지만 아무래도 연속성이 좀 있는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의 복수를 제대로 해낸 1편이었지만 2편에는 오히려 카르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