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Sicario: Day of the soldado,2018)
By 이글루 | 2019년 7월 29일 |
최근에 이렇다할 영화를 보지 않았던 차에(근 2~3년 동안) 요즘 마블 영화를 시작으로 해서 기회되면 있는 데로 보고 있는데, 그 중에 건진 영화중에 하나다. 2018년에 이런 영화가 개봉된지 조차도 몰랐지만 그래서 아무런 정보없이(각 싸이트별로 올라온 평점 등) 거금을 들여 스틸북에디션으로 구입했지만 잘 구입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아니고 비현실적인 판타지적인 영화가 아닌 간만에 현실적인 진짜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내용은 현재 미국에서 추진중인 트럼프 장벽의 계기인 밀입국자들의 문제를 다룬 영환데,단순히 남미 밀입국자 뿐만 아니라 그 밀입국 루트를 통해 현재 미국의 가장 치명적인 테러와의 전쟁으로 발생 된 중동 및 아프리카의 테러단체들이 언제든지 미국본토에서도
킹메이커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29일 |
이상과 현실. 명분과 실리. 우리네 인생사에 그것들이 대립하지 않는 순간이 어디 있겠는가 싶지만, 정치판 만큼이나 그 요소들이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대립하는 곳은 또 없을 것이다. 그렇게, <킹메이커>의 두 주인공 김운범과 서창대도 대립한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 명분과 실리는 어느정도 함께 가는 것이기에, 그 둘 역시 노선은 조금 다를지라도 어느정도는 함께 할 수 있었다. 적어도, 인정 받고 싶다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가 발현되기 전까지는. 포스터 카피 말마따나, '세상을 바꾸고 싶은 두 남자'의 이야기란 생각은 잘 안 든다. 김운범은 분명 세상을 바꾸고 싶어했다. 그 세상이 꼭 무조건적으로 옳은 세상인지, 더 나은 세상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 있겠으나 어쨌든. 그러나 서창대는 달랐
"封神三部曲" 이라는 작품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1일 |
이 영화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솔직히 봉신연의 시리즌 계속해서 보는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이유는 모르겠는데, 여러장 추가가 크롬에서는 안 먹히네요;;;
"엑소시스트 2" 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9일 |
어쩌다 보니 엑소시스트 시리즈를 둘이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2 표지도 참 묘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서플먼트가 좀 재미있는데, 다른 오프닝이 실려 있습니다. 그 외에는 예고편이 다이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후기 워너 타입인 심플한 제목만 있는 스타일 입니다. 내부 이미지 역시 어느 정도 반복적이기는 합니다. 이 타이틀의 비밀은 바로 이겁니다. 바로 합본으로 샀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