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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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단상 : 기아 타이거즈 정규 시즌 우승
1. 올해 블로그에 남기는 글이 부쩍 줄었던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었지만 역시 그중에서도 가장 큰 지분은 프로야구가 차지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포스팅을 쓰는 건 내 잉여시간을 투입해야 결과가 나오는 일일 진대 최근엔 그 대부분을 분전하는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데 쏟아부었으니 그도 그럴 수밖에 없지요. 심지어 올해는 단순히 퇴근 후 집에서 즐기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집 근처 '잠실'을 포함해 '고척'과 '수원' 그리고 '문학' 등을 두루 섭렵하며 야구장도 꽤나 열심히 다녔거든요. 물론 그건 당연히 응원하는 팀인 '기아'가 오랜만에 준수한 성적을.......
투수왕국 타이거즈 역대 WAR TOP 10 (영상)
이중 최애투수는 이상윤, 그리고 양현종과 이강철. 선동렬은 '애'라기보단 '경외'에 가까운 감정. 이 중 가장 '타이거즈 스피릿'에 가까웠던 투수는 김정수 & 조계현. 가장 안 어울린 에이스는 윤석민.
해태 타이거즈가 호랑이를 심볼로 삼은 이유.
기아 타이거즈의 원년이전 로고를 예전에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타이거즈 역사 단편 추가. 바로 호랑이를 심볼로 잡은 모티브입니다. 사실 검빨 유니폼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당시 많은 증언으로 유래가 이젠 꽤 널리 알려졌지만, 호랑이를 선택한 이유는 가끔 질문은 올라오지만, 그 이유를 시원하게 아는 사람이 없었죠. 팬들이 그냥 댓글로 추측해왔을뿐... 그 추측 중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니까...가 있었는데, 결국 그게 맞았네요. "해태는 식품업계에서 가장 오랜 연륜을 가졌고 순수한 민족자본으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전통성과 민족기상의 표상이 되는 호랑이를 팀상징으로 정했다". 놀라운건 '전용구장'을 개막도 하기전인 1981년에 이미 계획이라도 하고 있었다는 것.물론 그게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