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전장의 발큐리아 1편의 시작과 동일한 1935년 3월. 동유럽연합제국이 대서양 연방과 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갈리아 공국을 침공했다-가 1편의 내용이었고,이번작에선 대서양 연방이 주역을 맡아 그동안 어떻게 제국과 싸웠는가를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제가 동부전선인 만큼 제국 영내에서 싸우는 내용을 보여주겠지요. 제국이 7개월에 거친 침공 끝에 원정 실패를 인정하고 갈리아와 평화 협정을 맺었지만대서양 연방과 어떻게 마무리를 지었는지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이기에 이번작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여전히 철모를 착용하진 않지만 대신 간단한 모자나 머리띠가 생겼습니다.대서양 연방의 주력 중형전차이자 이번작의 주인공 전차인 '하펜'호. 이건 진짜 딱 봐도 그냥 셔먼이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