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4.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7년 12월 1일 |
시기는 전장의 발큐리아 1편의 시작과 동일한 1935년 3월. 동유럽연합제국이 대서양 연방과 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갈리아 공국을 침공했다-가 1편의 내용이었고,이번작에선 대서양 연방이 주역을 맡아 그동안 어떻게 제국과 싸웠는가를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제가 동부전선인 만큼 제국 영내에서 싸우는 내용을 보여주겠지요. 제국이 7개월에 거친 침공 끝에 원정 실패를 인정하고 갈리아와 평화 협정을 맺었지만대서양 연방과 어떻게 마무리를 지었는지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이기에 이번작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여전히 철모를 착용하진 않지만 대신 간단한 모자나 머리띠가 생겼습니다.대서양 연방의 주력 중형전차이자 이번작의 주인공 전차인 '하펜'호. 이건 진짜 딱 봐도 그냥 셔먼이잖..[...]
요즘은 전장의 발큐리아4를 하고 있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3월 25일 |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자체는 꽤나 전 부터 알고 있었지요. 가장 먼저 접한게 흑역사인 애니였고, 직접적으로 해 본것은 죄수부대인 네임리스를 이끌고 전투를 수행하는 3편이였습니다. 3편은 일본어를 모르고, 처음해보는지라 익숙하지 못해서 제대로 못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4편이 나온다는 이야기에 꽤나 기대를 했었지요. 이번작은 시리즈에서 그 동안 별 이야기가 없었던 '대서양 연방 기구'쪽이 주인공입니다. 주인공 4인방은 갈리아 출신이지만 제국에 큰 적대감을 가지고 있어서 무장중립을 하는 갈리아군 대신 직접 전투를 하는 연방군에 들어갑니다. 연방군의 모티브는 당연히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연합군입니다. 연방에는 여러 국가들이 소속되어 있는데, 가장 큰 비중
전장의 발큐리아 4. 그리고.....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8년 10월 6일 |
눈이 왔다. 원래 러시아쪽에서 눈이오면 침공군은 100% 짐. 암튼 짐. 이 소대 정말로 괜찮은가.... 이 소대 정말로 괜찮은건가...?? 개인적으로 초반 최악의 미숀이었던 볼츠의 역습. 라지에이터가 상판에 있었고 고저차 공격도 각이 안나와서 고지대 박격포로 해결봄 .... ㅂㄷㅂㄷ 그건 그렇고 불 연출을 보면서 캔퍼스 엔진도 참 많이 발전한것을 느끼네염. ㅋ_ㅋ 진짜 라그나이트는 뭐든지 가능하구나;;; 다시 말하지만 이냥반 포텐셜이 해부 매니아;;;; 받아라 사각에서 원콤이다! ........그래서 제국의 역습에 패주하고 동장군에게 쥐어터지면서 도착한 그곳에서는
전장의 발큐리아 4. <스포, 스압> 엔딩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8년 10월 17일 |
침몰하는 센츄리온을 모두 보는 가운데 똭하고 탈출하는 주인공 전차 하지만 탈출할곳에 없어서 절망할때 센츄리온이 기다렸다는듯이 탈출로를 열어줍니다. 탈출! .....동고동락한 배에 경의를 표하는것은 다 좋은데 레일라는 안살리냐. 갸는 지금 아프다고!!! 여튼 엔딩임. 암튼 엔딩임 여튼 에필로그 발큐리아와 사귀고 있다는 점에서 유우럽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등극한 볼츠. 사실은 바보에 바람둥이 연방의 적인 오빠 + 어쨌든 스파이 + 최고중요 기밀 숨어 살고 있다고 나오는데 잘만 돌아다님. 흠좀.;; 저 댕댕이는 군의관 아니었능가? 결국 밀러상회가 재건되는데 즈어기요? 왜 레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