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4 PV 감상.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8년 1월 26일 |
발매일이 은근슬쩍 다가오는 가운데 얼마전에 PV와 일부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눈이 가는 부분만 따로 언급을 해보자면...전작과는 달리 제국 수도를 향한 원정을 떠나는 만큼 이번작에선 육상순양함 '센츄리온'호가 본부의 역활을 맡습니다.제국과 쌍벽을 이루는 강대국인 연방인 만큼 그 힘을 보여주는데엔 이런 대형 병기만한 것이 없지요[...]단순히 배경으로만 나오는게 아니라 레이더나 함포 등 다양한 장비로 주인공 소대를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물론 이렇게 위기에 빠진 센츄리온 호를 구하는 임무도 나오고[...]주역 전차인 하펜 호는 이렇게 겉으로만 보면 셔먼이 떠오르는 약간 빈약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게임 중반부에서 개조가 된 모습을 보면 왠 미래 전차가 되어 있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4. <스포,스압> 그래도....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8년 10월 13일 |
결국 비행선을 떨구지 못하고 결사대로 센츄리온의 앞길을 막는 장애물을 치운다는 작전에 돌입하는 E소대. 단순무식닥돌러이지만 할때는 하는 남자. ㅠㅠ 초반에는 트롤러 그 자체였지만 바이바이 강행돌파에서 1턴클이 가능한 남자 오딘. 진짜 신이냐 E소대원중 라즈와 추가로 한명이 결사대로 투입되어서 유언을 남기고 사망함 뭐 그렇다고 삭제되는것은 아니고 엔딩보고 나오는 위령비 메뉴에서 돈주고 다시 살려냄 라즈를 살리려면 다른 이벤트를 봐야하지만 다른 소대원들은 돈주고 부활이라니.. ㅠㅠ 그래도 라즈만큼 일관성있는 케릭터가 드믐. ㅂㄷㅂㄷ 강행 돌파 작전에서 E소대원중 오딘이 없으면 불가능한 1턴클. 크리스텔이 있지만 엔딩 전이라면
5편을 살 계획은 없습니다 - 전장의 발큐리아4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8년 5월 14일 |
전장의 발큐리아 4 짤막 평론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고 포인트만 집어서 이것이 어떤 게임이고 어떤 감상을 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도 스킵합니다. 전장의 발큐리아를 알게 된 건 제법 오래전 일입니다. 1편의 전투 시스템을 보고 이건 꼭 해봐야겠다 생각했었고 이후 스팀에 등록, 한글 패치까지 등장해서 언젠가 꼭 해야지 벼르던 중 4편의 정발 소식이 들렸고 주저 없이 구매했습니다. 전투 시스템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반 리얼타임 턴제 전투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조작을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동시키면 다 른 유닛들은 이동하지 않지만, 적군의 경우는 아군이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을 아군의 경우는 지원사격을 해주는 형태입니다. 즉 어떻게 조작하냐에 따라 피해를 줄일 수도 늘릴
전장의 발큐리아 4. <스포,스압> E소대, 바다로!! 2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8년 10월 24일 |
여튼 훌륭한 백사장과 리조트를 독점하고 있던 제국군을 까던 일행 스포츠웨어 수영복을 입은 레일리는 이 기회를 놓칠수없다면서 놀려고하고 미네르바는 ㅉㅉㅉ하고 있음. 하지만 제국군이 다시 영격을 하는데...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 없다고!? ㅓㅜㅑ 감사합니다. 미지의 장비를 떨구는 네임드 철벽의 카타디 움크려있는데다 피통도 크고 방어력도 좋은고 너무 후미진곳에 짱박혀있어서 정찰병으로 1턴안에 잡기 힘든곳에 있음;; 뭐 뒤쪽 벽 너머에서 돌격병 화염방사기로 지지니까 두번만에 뻗.... 어우야 장비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이지 미네르바야 너 그런쪽이니? 밀짚모자 너무 좋아한다;; 이녀석들 너무 본격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