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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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의 하는 일 엄청 재밌네...
나는 초등학교 때 바둑부였는데 그 때 살짝 배운적은 있는데 사실 할줄 모름 바둑 근데 장기 같은 경우는 뭐 쉽기도 하니까 할줄암 체스도 할줄 암 근데 장기 같은 경우는 한국, 일본, 중국이 다 다른데 중국 장기는 할줄 모르지만 어떻게 틀리다는 것 정도는 알고, 일본 장기는 할줄도 암 왜 이걸 아냐면 무슨 수업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대학교에서 한 중 일 문화 비교 하면서 장기를 테마로 잡고 해서 암 ㅋㅋㅋㅋ 그 때 일본 장기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돌려서 cpu들은 이길 수 있을 정도로는 했었는데 그 후에 흥미 떨어져서 안했는데 용왕님이 하는 일 이거 보니까 엄청 재밌음 물론 장기 부분은 다 넘기고 걍 캐릭터들 이야기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코도 귀엽고 아이쨩도 귀엽고 버릴 캐
자 여기서 문제는 말이야.
이세돌의 '자격' 문제. 이것이 바로 현재 한국바둑계의 큰 문제. 2017년에 안열린 기전이 몇인데요...-ㅅ-;지금 문제가요. 이세돌vs알파고 이벤트를 통해 받은 구글의 돈.즉 한국기원이 쓰윽 한거.어디에 썼는지 아십니까? 이거 알면 축협이 지금 월드컵 나가서 벌어오는 배당금 쓰는걸 보면 '와아! 축협 일 잘하네!' 소리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그 돈 지들끼리 해쳐먹었다는게 지금 중론이고 그로 인해 말이 좀 있습니다.바둑기자대회라던가 시니어리그 등에 사용되었다고... 그 돈으로 전통의 신인들에게 기회를 준다던가 한국바둑 발전을 위한 기금마련이라던가 그딴게 아닌 그냥 충암사단의 유지에 급급합니다(충암재단 창립자께서 무덤에서 벌떡 하시겠습니다.) 결국 구글도 등 돌렸습니다. 얼마전 그러니까 한달

ALPHAGO
알파고는 바둑을 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인데 Policy Network, Value Network, Tree Search의 원리로 승률이 높은 곳에 우선하여 바둑을 둔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작년은 AI의 원년이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 선형적인 발전이 아닌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이루는 시작점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올해에 들어서 NVIDIA의 VOLTA가 발표되고 쉬운 Python기반의 TensorFlow의 라이브러리는 눈에띄게 고도화 되었다. INTEL은 MOBILEYE의 AI기술로 자율주행차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며 GOOGLE은 TPU를 생산하였고 APPLE은 A11을, 스냅드래곤 845부터는 인공지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선형적인 발전이 끝나고 기하급수적인 시작점에 들어온 것이 아닌가 의심

조치훈 九단의 명언은 많지만
"그러니까 그 바둑이, 컴퓨터에게 지게 될 때, 그 때가 인류가 끝나는 날입니다. 로봇에게 인간이 지배당하는 날입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그러니까 로봇을 위해 우리가 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뿐입니다.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놀고, 오늘도 즐겁게 즐기고, 팝콘은 안 먹는게 좋습니다" 알파고 vs 알파고 50국 나오는 순간 조치훈 九단의 이거 하나는 팩트가 되어버림. 인간을 100% 알파고가 이기는 건 둘째치자. 근데 이제 알파고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 못하게 되어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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