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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니메이션 퀄리티 근황....

89세 동정 최노인|2020년 1월 16일

몇 년 전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중국의 애니메이션 작화기술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나루토의 전투씬이나 귀멸의 칼날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필살기 씬처럼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군요. 아직은 중국 고유의 색깔보다는 일본 아니메 스타일의 작화와 연출을 모방해서 보여주고 있는 듯 하지만 이 또한 수 년 후에는 나름 독창성도 갖출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인력(+저임금)이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일본이나 미국에 지지 않으려 공격적인 기술개발투자를 했던 것일까요. 2D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3D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의 액션씬 역시 수준급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어도 외형적인 기술은 누구보다 빠르게 모방하고 흡수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일본 성우업계의 어둠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20년 1월 12일

여러분은 이제 갓 업계 데뷔한 17살 미성년 성우를 데려다준조연시켜줄께 라는 꼬드김으로 녹음 스튜디오에 데려오더니백합에 미성년시절부터 소년병에 부모와 생이별.그래도 부모가 보고 싶어 탈영까지 해서 찾아간 부모한테'넌 괴물이야' '겨우 널 잊었는데 왜 날 찾아온거야' 소리를 듣고원래 자기 이름까지 자기 다음으로 태어난 동생한테 뺏긴 캐릭터를 맡기고도 그 캐릭터가 탈영한 벌로 일주일한 위생금지, 같이 탈영한 동료와 영창생활을 하는상황을 연기해보라고 미성년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는 후쿠다 미츠오 감독 및 선라이즈 스튜디오와 크로스앙쥬 제작위원회가 얽힌성우업계의 더러운 어둠을 보고 계십니다. 타무라 유카리(17세) 너무 불쌍해..난 한번만이라도 유카링 공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p.s 그래도

같은 작품,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위엄

89세 동정 최노인|2019년 12월 23일

Fate/Stay night (2006년, 스튜디오 딘 作) Fate/Stay night UBW (2014년, ufotable 作) 원작게임의 미려한 일러스트를 보고 엄청난 기대를 했던 본인은 2006년 애니메이션판을 보고서는 엄청난 실망과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2000년 대 초반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지만 액션씬이 생명인 작품에 이토록 엉성한 작화를 투입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장면의 액션씬이나 동화는 매 순간순간이 작붕의 의식흐름을 보는 것 같아 마치 무사시건도를 보는 느낌.... 그에 비해 UBW는 엄청난 혁신을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투입자본 이외에도 제작사의 기술력과 의지가 어떻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이 될 수

Fate/stay night Movie: Heaven's Feel - III. Spring Song Official Trailer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9년 12월 22일

시작부터 예언 하나 던집니다. 부제가 봄의 노래 = Spring Song 이죠?이건 마토 사쿠라 굿엔딩 제목입니다. 시로, 린, 사쿠라, 라이더가 봄을 맞아벚꽃을 보러 꽃놀이를 하러가는 에필로그에 사용되었습니다.무슨 뜻이냐? 사쿠라 굿엔딩 루트가 열렸다 이겁니다아아아아아아아!!!!!!! 사쿠라가 흑화하면서 연기톤이 확 달라진 시타야 노리코의 흑사쿠라 톤 좋구요.1장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사쿠라의 귀여움, 애교, 애처로움, 시로에 대한 애정 좋구요.예고만봐도 지릴 것 같은 진흙에 삼켜진 버서커, 세이버 얼터 좋구요.이렇게 기대가 되는 극장판은 참 오랫만입니다. 사쿠라 팬덤은 이제 봄이 올 때까지 짤은 겨울을 견딜 뿐이죠.벌써부터 내년 봄이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1주차부터 5주차까지 매일 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