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에 스탬프를 찍으러 왔었던 세이부 신주쿠선의 카미이구사(上井草)역입니다. 도쿄에 있는 역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후진 곳입니다. (...) 반대편 플랫폼으로 가기 위해서는 역을 완~전히 나간 다음 횡단보도를 건너가야 한다는 초유의 구림을 자랑하는 낡아빠진 역으로, 전에 스탬프 찍으러 갔을 때도 당황했지만... 그런 낡은 역에 왜 저렇게 애니메이션 포스터들이 붙어있느냐 그건 여기에 바로 그 유명한 선라이즈 본사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상점가에서 걸어둔 것도 저렇습니다. 케로로에...건담에...애니메 타운 카미이구사... 근데 왜 이렇게 황량한겨 (...)어쨌건 나가보겠습니ㄷ..우왓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선라이즈 가는 길의 건담 동상이로군요. 건담이면 라스트 슈팅 포즈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