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아웃케이스 없는 물건입니다. 중고로 사들이긴 했거든요. 제발 부탁인데, 서플먼트 구성에 대한 설명이 정말 꼭 어디에라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라도 말이죠. 디스크는 심플한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강렬함이 보입니다. 속지도 같이 있죠. 뒷면 이미지도 심플한 편 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들이고 있는 겁니다.
현재 일병 3호봉 첫 1차 정기를 뜯어 4박 5일 휴가를 나왔다 그니까 내일이 휴가 복귀라는 뜻이다 저번 신병 휴가땐 정말 할게 없더라 싶어서 이번에야 말로 계획적인 휴가를 보내기로 했는데 막상 끝나보니 이번에도 실패한거 같다 아니면 인생이 원래 심심한 걸지도 내가 사는 경기도에서 남부터미널 역까지 대략 1시간이 걸렸다 중간부터 사람들이 꽉꽉 차기 시작하는데 서울 넘 사람많아 역에서 내려 예술의전당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는데 이런 육교가 있었다 안에서 보니까 가림막이 쳐진 인공 폭포였는데 비가 새서 좀 맞았다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해서 이번 휴가 때 꼭 비가 왔음 했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하네 그렇게 도착 예술의 전당은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처음은 고등학생 시절 몸 담던 국악
주말에 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신카이마코토 전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널린게 널린게 리뷰 포스팅이므로 그냥 기념삼아 찍었던 사진 겸 포스팅. 별을 쫓는 아이 너의 이름은. 다른분들 리뷰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웃기는 얼굴 조형 퀄리티 언어의 정원 극중에서 타카오가 유키노를 그리며 만든 구두. 마찬가지 언어의 정원 극중에서 주인공 두 사람이 만나는 공원. 난 뭘 하고 싶었던 걸까 작품들의 네임이나 배경작화 해설같은 것들을 담고 싶었는데 촬영 가능한 것들은 포토부스들 뿐이여서 아쉽더군요. 1시간 가량의 짧은 시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