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샹그릴라의 명소인 초원과 호수를 가보기로 했다.밤새 비가 내렸으나 아침엔 그쳤다. 이런 고마울 때가... 간단히 油条로 아침식사를 하고자전거를 빌려서 출발을 했다.나, 상만이, 스튜어트, 웬디, 비비안 이렇게 5명이 한팀이 되었다. 비비안은 힘들다고 자전거로 가는 걸 반대했지만 나머지가 다 찬성해서 출발하게 되었다. 자전거 하루 대여료는 30위안에서 40위안 정도이다. 그런데 가급적 자전거는 좋은 걸로 고르는 것이 좋다.길을 떠나기전 지도를 검토중인 스튜어트. 지도는 자전거대여점에서 무료로 나눠준다.이 동상이 보이면 저 상태에서 11시방향으로 가면 된다.다른 여행객들도 자전거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다. 여기서 웬디의 자전거브레이크가 문제가 생겨서 근처에서 급하게 수리를 했다.중국무한에서 온 다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