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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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Houston, 자연사 박물관 + 로데오 경기
3월 중순을 넘어섰는데도 영하의 날씨를 넘나드는 통에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왔다. 휴스턴 Houston. 어쩌다 보니 휴스턴에도 다 와본다. 기름 냄새가 날 것 같은 텍사스의 공기를 예상했지만 공항의 향기는 생각보다 산뜻하다. 향긋한 오일 머니의 향기인가 :) ... 다운타운에 있는 친구 집에 여정을 풀고 거리를 걸어 본다. 미국 도심지 거리는 어딜가나 특색없이 심심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도 하염없이 심심한 풍광이다. 6차선 일방통행 도로가 쭉쭉 뻗어 있지만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지나는 차량도 별로 없어 한산하다. 간간이 조깅하는 사람만 보일뿐. 건물들은 좀 허름하지만 벽에 휘갈긴 그래피티와 어딘가 남부의 스웩이 넘치는 휴스턴 사람들의 느릿느릿한 움직임이 사뭇 색다르다. 그래도 역시

휴스턴 - NASA 스페이스 센터
NASA 스페이스 센터는 휴스턴 외곽에 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보잉 747이 우주왕복선 인디펜던스호를 어부바 하고 있네요. 여기 도착하기 전까진 계속 갈까말까 가도 뭐 별로 볼거 없다던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는 순간 갑자기 흥분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오더군요. 사진으로 보던, 그리고 영화나 필름에서 보던 모습과는 느낌이 완전 달랐습니다. 모형이 아니라 진짜 스페이스 셔틀이라구요. 몇번이나 우주를 왔다갔다 했던!! 카우보이 비밥 에피소드 중에서 스파이크의 소드 피쉬가 지구의 중력권에 휩쓸려 탈출할 방법이 없을때 지구에서 올라온 스페이스 셔틀(그땐 골동품 중에서도 골동품)이 소드피쉬가 대기권 진입으로 불타 없어지기 직전 화물칸을 열고 그 안에 소드
역시 통이 큰 보라스
양키스가 추신수에게 7년/140밀 제시했는데 보라스가 "줄거면 엘스버리한테 준만큼 줘" (7년/153밀) 튕겼고, 그랬더니 양키스가 벨트란을 3년/45밀에 데리고 오고 추신수를 포기했다는 기사.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보다 다나카 마사히로 쪽에 더 관심을 두고 있고, 현재 추신수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는 팀들 중 하나는 휴스턴이라는 뭐 그런 내용. 필요한 타격과 수비를 추신수로 매꾸겠다는 패기! 뭐 보라스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7년/140밀을 튕겨버리다니;;;;;;

레인저스 에두, 스토크시티 이적에 동의
스토크시티가 SPL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모리스 에두와 계약에 동의했다. 에두는 현재 국제적인 통관 절차를 기다리고 있고 이적료는 비공개다. 26살의 미국 국가대표 에두는 이번 시즌 그가 아이브록스(레인저스의 홈구장)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한 이래로 알리 맥코이스트의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입스위치타운은 목요일에 그에게 오퍼를 넣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에두가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행을 선택한 것만큼은 확실하다. 에두의 이적은 이번 주말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해야 완성된다. 월터 스미스 제르 전임 감독에 의해 2008년 8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토론토팀으로부터 레인저스로 넘어온 에두는 글래스고에서의 첫 세 시즌 동안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