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혁명우테나

일본제 노래방 기계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들

By  | 2015년 12월 24일 | 
ゆずれない願い(양보할 수 없는 소원) STORM DRAGON(겟타가 둘이나?!) Kanjite Knight(겟타가 뛰니 마징가도 뛴다!) 輪舞 -revolution You wa shock!!(사랑을 되찾아라라는 본 제목을 복사 못하겠다.) Soldier Dream Pegasus Fantasy (솔져 드림이나 페가서스 판타지나 배경화면이 나올까? 궁금하다.) 죠죠 그 피의 운명 (가사가 워낙 직설적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팬텀블러드 스토리 설명 전부!) 세일러스타송 (달빛전설보다는 세일러스타송 취향이다.) Innocent Starter (마도카만 마법소녀냐? 나노하도 있다! 스타라이트 뷁커!)

발키리 머메이드 드라이브

By  | 2015년 10월 18일 | 
발키리 머메이드 드라이브
이거네? 여기 남성향 성인 테이스트 더하면 발키리 머메이드 드라이브임. 그나저나 그 병에 걸린 여자들 모아다 뭘 하려는 걸까? 뭔가를 시킬 분위기던데... 그나저나 요샌 야애니 뺨치는 애니들이 늘어서 그런 건지 야애니 시장이 줄어드는 느낌이던데....

이거 좀 남사스러운 듯도 한데...

By  | 2015년 4월 9일 | 
이거 좀 남사스러운 듯도 한데...
우테나와 춤출 수 있다면 안시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어... 어이.... 이건 카오루군에게 호감 갖는 것 따위와는 차원이 달라!)

유리쿠마 아라시 完

By  | 2015년 4월 2일 | 
뭐 전편을 자세히 보지는 못해 잘은 모르겠지만 여전히 소녀들은 길을 떠나버리는군요. 이쿠하라씨가 왠지 시니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구체제는 계속 영속된다는 거지요. 우테나 TV판 때도 그랬는데 옹색한 구체제는 왠일인지 몰락은 커녕 소수의 이탈로 끝날 뿐 계속됩니다. 아무래도 이쿠하라씨는 우테나에서 세상의 혁명을 외치기는 했지만 결국 바뀌지는 않는 모습을 통해 뭔가 씁쓸한 뒷맛을 보여주려고 했을까요? 하긴 극장판에서 어떤 의미에 있어 해방을 이루기는 했지만 그건 우테나와 안시의 해방일 뿐 전 학생들의 해방은 아니었 거든요. 왠지 크로스 앙쥬와 대비되는 부분인데 크로스 앙쥬는 개인의 해방이 전체의 해방으로 이어지지만 우테나나 유리쿠마 아라시에서는 개인의 해방은 개인의 해방일 뿐 전체의 해방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