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머메이드 드라이브
이거네? 여기 남성향 성인 테이스트 더하면 발키리 머메이드 드라이브임. 그나저나 그 병에 걸린 여자들 모아다 뭘 하려는 걸까? 뭔가를 시킬 분위기던데... 그나저나 요샌 야애니 뺨치는 애니들이 늘어서 그런 건지 야애니 시장이 줄어드는 느낌이던데....
로고가 좀 희한한데?
다 좋은데 왜 프리큐어 로고에 왕관이 들어가 있을까? 다음 프리큐어는 모티브가 공주? 혹은 왕족인가? 설마 왕자는 아니겠지? 에이 설마... ps.그러고 보니 저기 장미 그림이 우테나 장미 그림과 닮았다?
이건 나만의 느낌일까?
소녀혁명 우테나 : 세기말 혼란과 세계종말. 돌아가는 핑드럼, 유리쿠마 아라시 : 종말 이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특히 핑드럼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작품이라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들고...) 유리쿠마 아라시에서 우테나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7월 16일 |
이거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만든 게 아닌 거 맞죠?! 그런데 왜이래요? 완전 이쿠하라 삘이잖 아요?! 이대로 주인공과 그 소꿉친구는 톱스타라는 허상을 초월해 발가벗은(......) 채로 껴안고 어딘가로 달려가는 것은 아니겠죠? 아니면 주인공은 실종되고 소꿉친구는 톱스타 같은 건 너나 되라면서 주인공 찾으러 떠나고.... 간만에 미술로 눈이 즐거운 물건을 보는데 중간중간 배경이 예쁘지 않은 게 눈에 걸리는군 요. 이런 것도 좀 신경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