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자전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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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지난주 조선일보 칼럼에서 박정희 기념관에 관한 기사를 접했다.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찾아보았더니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부근이었고 올해 2월에 개관했다고 한다. 지난 5월에 하늘공원에 다녀왔는데 당시에 기념관 개관 소식을 알았더라면 함께 둘러보았을 것이다. 서울에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는 기념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애마와 함께 길을 나섰다. 잠수교(반포대교의 1층)의 자전거도로. 잠실철교부터 반포대교까지는 한강자전거도로의 남측 길로 달렸고 반포대교에서 월드컵공원까지는 북측 길로 이동했다. 잠수교에서 바라본 세빛둥둥섬. 혈세가 낭비되었다 하여 세금둥둥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세빛둥둥섬이지만 얼마 전 다녀왔던 선상 레스토랑처럼 분위기 좋은 강상 레스토랑으로 꾸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한강자전거도로 편
6.25를 맞이하여 인천 자유공원까지 자전거로 다녀왔다.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대한민국은 존폐의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국가를 위하여 헌신한 국군 참전용사들과 당시에는 이름도 낯설었을 동방의 작은 나라 KOREA를 위하여 먼 이국에서 날아온 UN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대한민국은 존속할 수 있었다. 북한의 기습도발로 밀리고 있던 전쟁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 UN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인천상륙작전이었다. 올림픽공원의 꽃밭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이었으나 맑고 새파란 하늘은 여름의 상쾌한 기운으로 한껏 충만했다. 잠실나루나들목을 통하여 한강자전거도로에 진입했다. 잠실나루나들목

자전거 여행 - 아라한강갑문 & 행주산성
올해는 6.25 가 발발한 지 62주년이 되는 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6월 25일이 다가오자 한강자전거도로와 아라뱃길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인천상륙작전이 감행되었던 인천에 다녀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지난 주말 오전에 친구 준짱에게 전화를 걸었다. 인천까지 자전거로 다녀올까 하는데 동참할 생각 있느냐고. 동작대교. 동작대교를 지나서 약속장소인 흑석동에서 10시 20분에 합류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샛강다리. 이날은 흐린 날씨였기에 더위로 인한 피로는 줄었으나 오전 중엔 오락가락 내리는 비를 피하느라 휴식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 KBS본관과 KBS홀. 성산대교

한강자전거도로 - 잠실에서 시청까지
지난 주말엔 뮤지컬 퍼펙트맨을 관람하러 서울시청 쪽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대학로까지 자전거로 다녀왔기에 이번에도 자전거로 시청까지 나들이에 나섰다. 올림픽공원을 지나서 한강자전거도로로 빠진다. 잠실철교 남단의 승강기를 이용하여 다리 위로 이동했다. 계단(자전거를 끌고 이동할 수 있게끔 경사판이 설치되어 있다)을 이용하여 오르내릴 수도 있다. 교량을 떠받치는 교각의 비어 있는 공간에 까치가 둥지를 지어 놓았다. 자연과의 공생은 인간이 영원히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잠실철교 위에서 내려다본 한강변의 모습은 푸르렀다. 천만 명 이상이 생활하는 대도시에서 한강처럼 큰 강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한강을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더욱 부각시킬 필요가 있겠다. 잠실철교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