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포스트: 23|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23 posts
한대화 감독 경질. 모든 것은 한대화 탓이다?

한대화 감독 경질. 모든 것은 한대화 탓이다?

(결국 시즌 중 경질당한 한대화 감독. 야심차게 시작한 감독생활의 끝은 좋지 않았다. -사진: 한화 이글스) 올게 왔다는 분위기다. 한대화 감독의 앞에 ‘전’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한마디로 경질.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도중하차하는 불운을 맞게 되었다. 상황이 좋지 않던 한화 이글스의 구세주가 되길 바랐지만, 반전은 없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39승 2무 64패 .379의 승률로 최하위. 가을야구는커녕 탈꼴찌도 쉽지 않아 보이는 현실. 많은 이유들이 그가 유니폼을 벗게 만들었다. 최하위 팀의 감독. 과연 모든 것이 그의 책임이었을까? 모두가 그렇다 단언하기는 힘들다. 반대로 그의 책임이 아니라 할 수도 없다. ‘모두 한대화 감독의 책임이다’라기 보다 ‘한대화 감독의 책임도 있다.’가 맞지 않

한일 레전드 선수들의 스코어로 찍히지 않은 열정, 한일 레전드 매치

한일 레전드 선수들의 스코어로 찍히지 않은 열정, 한일 레전드 매치

(일본 시절의 선동열. 97년 대마신 사사키와 세이브 대결을 벌였던 그가 15년만에 다시 맞붙었다.) 과거 라이벌이었던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과 대마신 사사키의 선발 대결로 시작된한-일 레전드 매치의 승자는? 승리의 여신은 홈팀 한국 레전드 대표팀의 손을 들어줬다. 스코어는 5-0. 하지만 스코어로 나타낼 수 없을 만큼 양국의 레전드들의 투혼이 빛나는 경기였다. 자칫 '심심한 교류전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기우였다. 양 팀은 경기를 즐기면서도 자존심을 건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일본리그 최다안타에 빛나는 장훈 선생을 단장으로 한 일본 레전드 대표팀은 말 그대로 레전드였다. 투수로는 사사키 카즈히로, 타자로는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라인업의 무게감을 높였다. 97년 선동열과 치열한 세이브

5할 승률의 노이로제, 헨리 소사의 강속구가 깼다.

5할 승률의 노이로제, 헨리 소사의 강속구가 깼다.

(통곡의 벽이 될 뻔한 KIA의 5할 승률의 벽, 드디어 넘었다. 그 벽을 넘게 만든 장본인 헨리소사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의 5할 승률은 일종의 노이로제였다. 5할 승률의 높은 벽에 KIA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전진과 후퇴를 반복했고, 5할 고지는 어떻게 점령하더라도 그 이상 진격하지 못했다. 그만큼 야구의 여신인 KIA에게 쉽게 5할 돌파를 허락하지 않았고, 그렇게 전반기를 고개 숙이며 끝낼 것만 같았다. 하지만 어제, 드디어 마의 5할 벽을 넘었다. 5할 승률의 노이로제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KIA 타이거즈의 전반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작년 타선을 이끌었던 이범호는 부상으로 개막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주포중 하나인 김상현은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은퇴한

용병 잔혹사? 무너진 소사, 고개숙인 선동열

용병 잔혹사? 무너진 소사, 고개숙인 선동열

(헨리 소사, 첫 경기의 기대감은 어디로? 두게임 연속으로 무너진 헨리 소사. -사진: KIA 타이거즈) 이번 외국인 선수도 실패일까? 6일 삼성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기대 이하의 피칭을 보여줬던 소사가 또 한 번 무너졌다. 이번에는 3이닝 7실점이다. 포수 미트를 뚫을 기세의 강속구 투수로 기대 받으며 국내 첫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커진 팬들의 기대를 단 세 게임만에 박살내는 모습이다. 뒤이어 등판한 임기준이 3실점, 1군 첫 경기에서 1이닝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김종훈 역시 3실점으로 이미 무너진 마운드를 되살리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타선은 경기를 뒤집을만한 힘 따윈 없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강정호보다 적은 홈런수, 좀처럼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산발적 안타. 주루사는 두 번이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