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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스피어 리뷰 - 코르넬리우스편 1

오딘스피어 리뷰 - 코르넬리우스편 1

오딘스피어는 한 시대를 동시에 살아오면서 각자 겪어왔었던 5명의 주인공을 각자의 시점으로 기록된 동화책을 읽는듯한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사실 지난번에 리뷰했었던 그웬돌린 1편을 끝으로 리뷰를 마치려했지만 생각보다 요청이 꽤 있어서 이번엔 코르넬리우스 편도 한번 더 리뷰해보기로했다 게임에선 그웬돌린편 엔딩을 보아야 코르넬리우스 동화책이 해금되면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시기적으로는 동시간대에 일어난 일이므로 코르넬리우스를 먼저 살펴보기로 하자. 푸카 왕자 운명의 함정은 돌연 발밑에 뚫린다누가 장담할 수 있으랴 오늘과 같은 내일이 오리라고... 던져진 동전과 같이 영혼은 항상 움직인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는 대륙의 동쪽에 있는 타이타니아 대륙을

좀비버 (Zombeavers, 2014)

좀비버 (Zombeavers, 2014)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4월 7일

2014년에 조던 루빈 감독이 만든 좀비 호러 영화. 타이틀 좀비버는 좀비와 비버의 합성 신조어다. 한국에서는 제 1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됐고 네이버 N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내용은 트럭 운전수의 실수로 독성 화학 물질이 유출되어 호수에 있던 비버들이 좀비화됐는데, 남자 친구 샘이 바람을 피워 상심한 젠을 위로하기 위해 메리와 조이가 주말을 맞이해 젠을 데리고 메리네 호수 별장에 놀러갔다가, 각자의 남자 친구인 토미, 벅, 샘이 난입해 결국 여섯 명의 청춘남녀가 호수 별장에서 놀고 먹게 됐는데 벌건 대낮부터 좀비 비버떼의 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지에 놀러갔다가 외부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상태에서 오두막집 안에서 식인 좀비의 습격을 받는다. 이것만 보면

[DOS] 로크와 미크(叢林戰爭.1994)

[DOS] 로크와 미크(叢林戰爭.1994)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3월 1일

1994년에 ‘협객영웅전’, ‘환세복마록’, ‘성감전사(性感戰士)’등으로 잘 알려진 대만의 King Formation/정신자신유한공사(精讯资讯有限公司)에서 MS-DOS용으로 만든 SRPG 게임. 원제는 총림전쟁. 영제는 정글 워. 한국 출시판 제목은 로크와 미크다. (한국 출시판 제목만 보면 로크랑 미크가 친구인 것 같지만 본편 내용에선 주인공 VS 악당이다) 내용은 수인들이 모여 사는 고래섬의 3월은 1년 중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인데 비를 맞은 수인들이 기억을 상실하고 흉폭하게 변해서 주변 수인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해 피해를 입혔고 그게 다 미크 대마왕이 꾸민 흉계라서 고래섬 지배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는 가운데, 수인들 손에 자란 인간 소년 로크가 수인 친구들을 모아 군단을 결성하여 미크

주토피아

주토피아

한줄 평 : 나에게 아이가 있었다면 꼭 보여주고픈 영화 방대한 세계관 주토피아에 대한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가 컸다.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 세계관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쌓아나가는 것. 이 자태를 보고 이 인간들이 무슨 게임 만드나, 애니메이션 주제에 세계관을 그렇게까지 짜서 뭐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다. 솔직히 주디가 주토피아에 들어서기 전까지 그런 생각이 가장 컸고, 입성하고 첫 근무하는 부분까지 그 생각이 이어져 있었다. 가장 큰 부정적인 생각은 그렇게 짜서 분명히 다 활용하지 못할 거란 생각이었다. 결론은 내가 정말 틀렸다. 아니... 동선을 어찌 그리 잘 짜놨는지, 주인공들의 동기에 따른 의식의 흐름(추